조성찬
조성찬

신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에 조성찬 본사 통합기술마켓추진단장이 임명됐다.

조성찬 신임 전북본부장(57)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고와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도로공사 전북본부 구조물안전팀장을 시작으로, 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팀장, 본사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전주지사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통합기술마켓추진단장으로 근무했다.

도로공사 전북본부 구조물안전팀장에서부터 전주지사장까지 전북자치도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신임 조 본부장은 지난 7일자로 전북본부장에 임명되기까지 본사 근무 등 직원들과 화합과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이어왔으며, 특유의 친화력 갖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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