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욱 봉강요 대표가 전북특별자치도 공예협동조합 3선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진정욱 이사장은 국립군산대 박사학위을 수료하고 봉강요를 운영하며 대한민국우수숙련기술인 선정과 전라북도명장에 선정됐으며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원 강사, 군산대 대학원 강사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장의 역할을 하며 전라북도 공예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진정욱 이사장은 “8년 임기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궈낸, 전북특별자치도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조합원의 확대와 공예품의 판로개척, 공예산업의 저변확대를 화두로 전통문화의 본향 전북특별자치도의 각 시군에 위치한 수준높은 회원사을 기반으로 전국 최고수준의 공예문화를 도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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