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일 내흥119안전센터 개청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내흥119안전센터 신청사는 건축면적 746.26㎡, 부지면적 2,001㎡로 지상 2층 규모이며, 펌프차, 구급차 소방차량 2대와 22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구창덕 서장은 “내흥119안전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골든타임 확보와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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