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윤상현)는 21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각 부서장과 타서 전입 직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전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는 현장 치안인력 확보를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 및 조직개편을 반영한 첫 정기인사로 범죄예방과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현 서장은 “직장 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점을 둔 보이는 예방 활동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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