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K-웰니스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한 신체, 정신, 사회활동을 추구하는 전 연령대에 해당하는 범국민적 아젠다이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맺은 K-웰니스 전문인력양성 협약이 국내외 행사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건강증진, 전문기술인석사과정 지원, 전라북도 커플링사업 고도화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희천 기전대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한국웰니스산업협회의 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K-웰니스 도시’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원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