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6일 교통사고 예방 근무 중 주요 국도상 포트홀(노면 파임현상)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최근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 아스팔트가 훼손되면서 포트홀이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전주-순창 간 국도 27호선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포트홀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관련 부서에 정비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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