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오는 4월말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과 고위험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음주사고 다발지역 등 단속지점을 선정,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주간 집중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위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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