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드림스타트가 광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장(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소방 및 안전교육 ‘위기탈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화재안전(화재대피→피난기구탈출→119신고→화재진압), △응급안전(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지진안전(지진VR→지진붕괴대피→72시간생존) 총 3가지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선임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체험으로 우리 아동들이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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