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선운골프동호회(회장 김철주)는 지난 27일 아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6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산선운골프동호회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주 회장은 “동호회 회원들의 온정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서로 돕고 힘을 모으면 따뜻한 아산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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