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전북자치도 내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에 대한 사업자 윤곽이 드러났다.

3일 LH에 따르면 최근 ‘2023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 5-1권역(전북)’에 대한 개찰 결과 명화건설(대표 김준현)이 예정가격 대비 92.534% 수준인 165억9629만4549원을 적어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으며, 무효 입찰은 없었다.

‘2023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 5-1권역(전북)’은 총 47개 업체 가운데 예정가격 대비 92.534% 수준인 165억9629만4549원을 적어낸 명화건설(대표 김준현)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무효 입찰은 없었다.

이들 사업은 노후된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성능강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다.

전북권역은 전주평화1 등 4개 단지 760호(예정)가 예정돼 있다. 관련 공사는 내년 1월 말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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