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ㆍ축협 여신ㆍ기획 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 농ㆍ축협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호금융 여신지원부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채권관리 실무, 부동산 담보 취급 및 여신금리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농ㆍ축협 담당자들은 여신 제규정 준수와 정밀 심사를 통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틈새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여신금리 운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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