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이어진 제306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은영)의 심사결과 세출 요구액 480,674,372천원이 원안대로 최종의결 됐다.
이해양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회 추경을 통해 승인된 예산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성두문마을 낙화놀이 방식을 타 지역에서 재현하여 논란이 된만큼, 집행부에서는 우리의 권리 보호와 낙화놀이 보존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