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8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완주 소재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친환경 갑각류 내수면 어업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시찰.점검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토종 내수면 갑각류 종 보존 연구 및 꾸준한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내수면 갑각류 연구시설은 지난 3년간 총 52억원의 예산으로 ICT 기반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스템으로 만들어 졌다. 내수면 갑각류 종자보존 및 신품종 양식기술 등을 통해 도내 어업인을 위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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