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헌혈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헌혈 및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자 등 20여 명이 직접 소세지빵 150여 개를 구워 전주시 전미지역아동센터와 안골경로당, 연봉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는 매달 13일 헌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마다 헌혈자와 함께하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참고 하면 된다.

/정병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