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동장 박화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독거어르신 및 홀로 사는 1인가구 돌봄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음료 배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음료 배달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3년째 실시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목적아래 건강상 질병이 있거나,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주3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주민센터로 신속히 연락해 위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연결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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