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예비후보 말말말

김성주
김성주

김성주 전북자치도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2일 “싸워본 사람,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내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의원은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면 입을 막아버리는 ‘입틀막 폭력 정권’, 소중한 국민 159명이 생명을 잃어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비정한 정권’, 해병대원의 순직 은폐를 위해 수사 대상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는 ‘범죄도피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주도 민생도, 평화도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부를 끝장내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외면하며 선거때마다 당을 옮겨다니며 민주당을 공격했던 후보, 유권자에게 20대로 거짓 응답하라고 시키는 후보는 윤석열에 맞서 당당히 싸울 수 없다”면서 “한결같이 민주당과 함께 싸워온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배신과 분열의 낡은 정치 끝내고 무능부패 윤석열 정권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낡은 정치와의 마지막 승부”라면서 “과거로 되돌아 가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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