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장 박영진
/한중문화협회장 박영진

전북특별자치도의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 10석이냐? 9석이냐?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수를 10석 유지한다는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에서 비례를 1석 줄이고 현행 10석을 유지하자는 제안을 하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제안을 쉽게 수용하지 않고 뜸을 들이다 마지못해 10석에 합의를 하고는 전주시내 정당 현수막 ‘전북 국회의원10석 확보’했다고 현수막을 대 놓고 게시하고 있는 몰염치한 행위에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뿔난 민심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치력은 바닥이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도 표가 필요하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이지 뭔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뜻을 받드는 정치보다는 국회의원 개인의 영달이나 정당의 정책에 밀려 전북특별자치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하였음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9석이면 어떻고 10석이면 어떻냐고 주장한 사실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치력이 바닥에 떨어진 현실을 만회할려면 올드보이 정동영전대통령후보, 유성엽국회문화관광위원장을 소환하면서 여와 야가 타협과 협치를 통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완성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과 예산 확보를 위한 국민의힘 전주갑 양정무후보와 전주을 정운천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전주갑 양정무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도전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치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역할과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바이오메디컬센터를 유치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전주을 정운천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에서 유치한 잼버리 국제대회 7년 공동위원장을 하면서 잼버리 예산 확보도 못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을 뒷받침도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정치가들과 10석 유지 투표에서 기권한 후보 등도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일당 독재 40년이 남긴 전주시의 부채(공채발행)규모가 약 4,900억이며 하루 이자만 약 43,000,000원(사천삼백만원)*1년(365일)=15,600,000,000원(일백오십육억원)이라는 심각한 사실을 전주시민들은 알고 있을까? 

전라감영의 전주는 임진왜란 때에 조선을 지켜 낸 전라도정신의 중심지였음에도 정치력을 상실하였다는 사실을 전주시민들이 알고 있으나, 현재 전주시의 부채의 심각한 상황은 알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심각한 전주시의 부채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전주시민들의 자발적인 부채 상환 운동’을 전개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거위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의 깊은 잠에 취해 어떤 꿈을 꿀까? 

/한중문화협회 박영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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