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오는 14일까지 119생활안전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교통사고 끼임사고 및 구조물 제거 상황을 가정해 실물 차량 문과 대형 목재를 동력절단기와 체인톱으로 파괴·절단하는 실전형 특별훈련으로 현장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박경수 완산소방서장은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대의 전문성과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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