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한 무주군 빈집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한 무주군 빈집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홈페이지에 빈집의 위치와 현황, 및 소유자를 소개하는 ‘농촌빈집정보센터’개설, 운영하고 있다.

관내에 있는 빈집들은 총 217동으로 군은 올해 2천13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달중으로 빈집 71개동을 정비키로 했다.

군은 또 청소년 탈선의 온상지이자 농촌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빈집매매 활성화를 위해 ‘농촌빈집정보센터’ 운영과 함께 빈집매매 안내책자를 발간,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청정무주를 가꿔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총 717동중 429동의 빈집을 정비
및 철거하고 군 연차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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