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수요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3기 전북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도는 5일
수요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3기 전북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진양님씨(53 익산시 영등동)는 지난 99년부터 4년 동안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무료로 음식물을 제공했다. 또 전주시 효자동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신수정씨(36)는 2년 동안 1천만원 상당의 제과 제빵을 전주 푸드뱅크에 기탁했다.

강현욱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은 사회 봉사활동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면서 “많은 도민들이 이 운동에 동참, 따뜻한
사회를 만들 것을”당부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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