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5일 신임교원 대상으로 학생상담 및 취업지도 전문성 제고 목적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전대 신임교수 약 11명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및 학과별 담당컨설턴트 소개, 2024년도 청년고용정책 안내, 교내상담시스템(역량개발시스템)시연회, 효율적인 진로 및 취업지도 방안 모색, 취업률 향상 방안 모색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기전대는 “신임교수들의 효율적인 진로·취업지도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면서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임교원 대상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취창업 지도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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