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청년 신규참여 1천명모집
월 10만원 저축땐 10만원적립
경제자립-생활안정 기반조성
전북자치도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의 신규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도에서 같은 금액인 10만 원을 적립,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본인 저축액 포함 500만 원(원금 480만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 18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8일부터 29일
또 합리적인 의사결정 습관 형성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부동산 관련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두배적금은 지난해 300명 모집에 7,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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