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예비후보 말말말

강병무
강병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15일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시민 등 자체추산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전 위원장은“균형잡힌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농축산 전문경영가인 강병무 후보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

조배숙 전위원장은 또“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해낼 힘 있는, 여당의 인맥이 두터운 분이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꼭 국회에 입성해 전북발전을 도모할 큰 인물로 키워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강병무 예비후보의 소개로 고광희 영화 ‘모가디슈’의 실제 주인공인 전 소말리아 대사를 비롯 박한근 재경 남원향우회장, 박기열 남원농협조합장, 왕기석 전국립민속국악원장 등 100여 명의 귀빈들이 축사를 해줬다.

이어 강병무 예비후보는 “자신은 남원시 축산업협동조합장 22년 근무, 19년 연속 흑자경영의 농축산 전문경영인이며 현장중심 실물경제 전문가임을 자처하고 농협, 축협, 원협 등 지역발전의 인프라가 저 강병무와 같이하고 있습니다. 피폐 된 지역경제를 꼭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무기력한 정치력, 구멍 난 민생으로 작금의 전북은 홀대 받고 있고 우리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동부내륙지역은 낙후를 거듭하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들러리, 무조건 민주당의 사고방식을 바로 이 순간부터 끊어야만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남원의 국립공공의전원을 중앙정부와 힘 있는 여당과 협의해, 조속히 유치하겠습니다 달빛 철도의 개설에 따른 관광정책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양림단지의 한옥타운의 혁신적 전환, 옥정호. 강천산, 남원 요천강을 잇는‘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수의 종마 사업과 연결한 운봉의 한국마사회 퇴역마 복지센터 건립 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새로운 문화예술관광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병무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지역발전의 희망입니다. 이제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면서“남원·장수·임실·순창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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