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이인숙

4.10 총선 국민의 힘 완주진안무주 이인숙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용진읍 용흥리 818-4 4층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석삼 국민의 힘 전북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조배숙 前도당위원장 외 도내 9개 지역구 예비후보, 지지자 500여명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인숙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4.10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완주진안무주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 지역 발전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완주에 ▲법원·세무서·농산물품질관리원 유치 ▲준종합병원 유치 산부인과 개설 ▲완주시 승격 ▲노인·여성·청년·장애인 정책 추진 등 큰 틀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진안무주 ▲어르신 복지 및 장애인 복지 강화 ▲여성 복지 향상 법률 개정 ▲지역소멸 대응안 마련 ▲도·농 출산지원 정책 강화 ▲청년지원 정책 추진 공약과 ▲완주진안무주 연계 관광벨트구축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

이인숙 예비후보는 제7~8대 완주군의회 의원과 운영위원장·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민주평통 완주군 자문위원, 현)민족통일 완주군연합회장, 현)한글세계화 문화재단 전국여성회장, 현)국민의 힘 전북도당 대변인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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