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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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 새로운 미래 한기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남원시청 앞 사무실에서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원식 새로운 미래 전북도당위원장(전주갑. 출마), 선기현 예총전북회장, 이영 광주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진봉헌(전)전북 변호사협회 회장, 당원, 시민 등 자체추산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돌아오지 않는 화살이 되어도 기쁘게 싸우러 가자’고 외치면서 많이 부족하고 준비가 미흡하나 동지들의 많은 열정이 합해져 기차는 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지난 2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것이 후퇴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동안 30년 기득권 지방민주당 정권은 무능, 부패, 타락했다면서 자체 경선이 끝나면 특히 호남은 이미 파장으로 가는 오만방자 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표현했다.

특히 한 예비후보는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 후대에게 물려줄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변혁하는 시대정신이라”며, “이번 선거를 모범적이고 깨끗한 선거, 정의로운 선거(어떤 외압에도 할말을 하는 후보) 등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배수진을 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대 예비후보는“유권자 모두는 절박한 마음으로, 오직 살기 위해서 변혁의 대열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면서“이번 선거들 통해 살기 위해서 변혁할 것인지, 아무 것도 못하고 스스로 자멸할 것지 선택의 귀로에 섰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역사적인 사건 만들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한 예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당락을 떠나서 이미 승리한 선거로, 역사의 물결에 맨 앞에 서서 비바람을 헤쳐 나가겠다”며“자신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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