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20일, '2024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수상 금고 이사장 및 수상 금고 실무책임자와 관내금고 이사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경영평가 대상 정읍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남원중앙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원광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태인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연지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무주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우수 순창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늘푸른새마을금고, △고객만족부문 최우수 전주송천새마을금고 △고객만족부문 우수 조촌새마을금고 등이 영예를 안았다.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수상금고를 치하하고, “2024년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100년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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