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북지역은 총 26명의 후보가 등록에 나서는 등 본선의 막을 올렸다.

2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이 날 오후 6시 현재 도내 10개 선거구에 총 2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이날 등록한 후보는 ▲전주시 갑에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신원식(새로운미래), 방수형(무소속) ▲전주을 이성윤(더불어민주당), 정운천(국민의힘), 강성희(진보당), 전기엽(자유민주당), 김광종(무소속) ▲전주병 전희재(국민의힘), 한병옥(녹색정의당) 등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민의힘 6명, 새로운미래 3명, 무소속 3명, 진보당 2명, 녹색정의당. 자유민주당. 한국농어민당은 각각 1명 순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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