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동건강검진과 연계하여 3월 6일부터 20일까지(7차례) 진행됐으며, 720 여명의 군민에게 ▲치매 사업 안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바로 알기 교육 ▲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군은 지역 주민 누구나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버스 외부 광고를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또한 꾸준히 진행 중이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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