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기간제 재취업지원 등
조례안 등 주요현장 의정활동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29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비롯해, 이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임실군 농업인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비롯,

김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양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실군수가 제출한 「만 나이 등 상위법령 반영을 위한 임실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합리적인 의안 심사와 현장방문 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와 현장 안전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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