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경남제약이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298박스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도내 취약계층의 면역력 향상을 돕기 위해 레모나S산 200박스와 락토톡 생유산균(면역, 피부) 98박스를 전달했다.

이에 적십자 봉사원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데 힘썼다.

건강기능식품을 전달받은 무주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남제약과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약품 후원, 미혼모-한부모 가정 대상 유산균 후원, 한부모 인식개선 행사 후원,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비타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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