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고령친화도시 노인이 행복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

이상길 의원은 ‘정읍천변이 안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를 제안하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정책 수용을 요구했다.

정읍시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 송기순 의원) 8명을 선임하고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의원발의 조례안 7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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