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며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여름철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은 주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위주로 준비하지만 여행 시에는 음식이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배앓이나 고열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 쉬워 상비약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행용 상비약은 해열·진통·소염제, 지사제·소화제, 종합감기약, 살균소독제, 상처 연고, 모기기피제, 멀미약, 일회용 밴드, 고혈압, 천식약 등 평소 복용 약, 소아용 지사제, 해열제 등 10가지가 있다. ◇여행용 상비약 사용법과 주의사항 멀미약의 경우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사람과 3세 이하 어린이는
전북중앙
2014.07.3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