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장한어머니상 수상 제28회 장한어머니상 수상 군산시 나운동에 거주하는 김 필중(69세, 대한전몰미망인회군산지회장)씨가 대한민국전몰미망인회(회장 유영숙)가 주관한 28회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에서 ‘장한 어머니 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장한어머니 상을 수상한 김씨는 지난 1961년 당시 24살에 이 덕영씨와 결혼, 슬하에 4남매(3남1녀)를 두고 단란한 생활을 하던 중 2군단 포병사령부 정보과장 근무하던 남편이 70년 불의의 사고로 순직, 그 후 4남매(9,7,4,1살)와 함께 어려운 생활여건에도 불구, 자녀교육에 온 정성을 다해왔다. 한편, 장한어머니 상은 남편을 호국전선에 바치고
(군산사진기사) (군산사진기사) 12일 오전 11시 강현욱 전라북도지사와 장재식 군산시장권한대행, 운항선사인 천경해운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제6두부(GCT)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군산=김재복 기자kjb@
새만금사업 어민패해대책 시급// 새만금사업 어민패해대책 시급//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인근 해역에 위치한 연안어민들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조제 완공에 따른 어선정박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져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새만금사업지구 내측 연안에 위치한 군산, 김제, 부안 등 포구 12곳의 어항이 폐쇄된 현재 새만금 물 막이 공사 완공과 함께 이곳에 정박한 1천500여 척에 이르는 어선들이 대체어항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계기관의 안일한 어업지원 대책이 어선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그 동안 선 공사 후 보상 지급
새만금사업 어민패해대책 시급// 새만금사업 어민패해대책 시급// 지난 1991년 착공된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인근 해역에 위치한 연안어민들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방조제 완공에 따른 어선정박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져 어선정박 안전시설 대책이 서둘러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새만금사업지구 내측 연안에 위치한 군산, 김제, 부안 등 포구 12곳의 어항이 폐쇄된 현재 새만금 물막이공사 완공과 함께 이곳에 정박한 1천5백여 척에 이르는 어선들이 대체어항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계기관의 안일한 어업지원 대책이 어선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그 동안 선 공사 후 보상 지급을 원칙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양평식 청장의 특강이 7일 오전 11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에서 열렸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양평식 청장의 특강이 7일 오전 11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에서 열렸다.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전북 중소기업 현황 및 지원시책’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양 청장은 ‘전국 4천 957개의 대기업 중에서 전북지역은 1.7%인 83개를 차지하고 있다’ 며 ‘전국의 0.9%인 15개 정도의 지역경제 선도기업이 입주해 수출기반 경쟁력이 취약한 점’을 지적했다. 또 양 청장은 정책과제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선도 기
전북도가 실시한 올해 군산시 행정감사 결과 총 70여건의 사업실행 및 업무집행 등이 불법으로 이뤄지면서 15억2천여 만원의 재정악화를 불러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도가 실시한 올해 군산시 행정감사 결과 총 70여건의 사업실행 및 업무집행 등이 불법으로 이뤄지면서 15억2천여 만원의 재정악화를 불러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기간동안에 걸쳐 실시한 군산시 행정감사에서 전북도는 70여건의 행정조치와 총 28건에 이르는 1억5천만원의 재정조치 가운데 9건(7천만원)을 회수하고 10건(12억4천만원)과 8건(2억원)을 각각 감액, 추징했다. 이번 감사지적 유형으로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가 지난 5월말까지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총 161명을 적발, 입건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가 지난 5월말까지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총 161명을 적발,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주요 항 포구 등 취약 요소에서 밀수, 밀입국 등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외항 선박과 국제여객선 보따리 상인 등을 통한 밀수사범 범죄와 국제여객선터미널, 항만 등을 통한 총기류 등의 밀거래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외항선과 여행객을 가장한 외국인등 불법 체류자의 밀출국 행위, 국내 폭
꽃게금어기간 재 조정 방치// 꽃게금어기간 재 조정 방치// 산란철 어족자원 보호책으로 추진해 오고있는 꽃게 금어기간이 지역 현실을 외면한 채 십 수년 동안 방치되면서 어업인들 피해를 부추기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꽃게 금어기간 변경을 위해 입법 예고한 정부의 금어기간 재조정 안이 국회 최종 확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현재까지 표류하면서 이 지역 어업인들 원성을 사고있다,. 지난 2000년 이 지역 어업인 단체를 비롯한 관계연구기관은 군산 서해안지역 금어기 재조정 필요성을 제기하며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 건의해왔다. 이들 어업인들은 ‘지난 1990년대에 지정 고시된 꽃게 금어기간이 해양생태환경변화에 따
산란철 어족자원 보호책으로 추진해 오고있는 꽃게 금어기간이 지역 현실을 외면한 채 십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다 산란철 어족자원 보호책으로 추진해 오고있는 꽃게 금어기간이 지역 현실을 외면한 채 십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어업인 단체를 비롯한 관계연구기관의 군산 서해안지역 금어기 재 조정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음에도 불구, 해양수산부가 지역 간 단속실효성을 이유로 꽃게금어기간 조정 요구를 거부하며 이 지역 수산경기 악화를 부채질하며 어업인 피해를 조장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가 시행하고있는 전국 권역별 꽃게 금어구역은 황해 중부해역과 제주도 남서방 해역, 전남해역에서부터 군산, 충남, 인천지역에 이르는 서
군산시장 당선소감// (문동신 군산시장 당선자 당선소감) 먼저 위대한 군산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문동신은 군산시민 여러분의 바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군산경제를 살리고 떠나는 군산이 아니라 돌아오는 군산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이번 선거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선거가 끝난 지금은 무엇보다 시민화합이 중요합니다. 저를 지지한 시민이 있는 반면, 여러 시장후보를 지지한 시민이 있습니다. 그러한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받들어 시민화합과 군산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문동신은 시민이 주주와 이사가
군산사진기사// 군산사진기사//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에서 GM-대우 진상범 부사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기계 및 자동차 공학부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 자동차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