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진기사// 군산사진기사//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에서 GM-대우 진상범 부사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기계 및 자동차 공학부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 자동차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1234
군산항 입항 일본여객선 사진보냄니다 군산항 입항 일본여객선 사진보냄니다./김재복기자
군산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일본국적의 대형 호화유람선(크루즈선)인 퍼시픽비너스(MV PACIFIC VENUS)호가 1일 군산항에 입항했다 군산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일본국적의 대형 호화유람선(크루즈선)인 퍼시픽비너스(MV PACIFIC VENUS)호가 1일 군산항에 입항한다. 입항한 유람선의 규모는 2만6천5백톤급이며, 폭25m, 길이184m의 대형 호화 유람선으로 일본인 등 230여명의 승객과, 190여명의 승무원을 포함해 총 430여명을 태우고 지난달 28일 일본 오사카항을 출항, 울산항을 경유해 이날 오전 7시 군산항으로 입항한다. 군산항 항계에 정박한 유람선은 선상에서 군산앞바다와 군산항을 구경
군산시가 행정 현장에서의 살아있는 창의적 제안(시책)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능률과 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한다 군산시가 행정 현장에서의 살아있는 창의적 제안(시책)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능률과 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직원 아이디어 공모 제도는 청원전체가 행정혁신 및 지역혁신의 마인드를 고취하고 생각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키위해 발굴 아이디어를 통한 시정 발전을 도모키위한 제도로서 오는 6월 1일부터 실시한다. 군산시가 연중 수시로 공모하는 직원아이디어공모제는 시청 직원이면 누구나 사무환경개선, 사무명칭변경, 잘
5 5. 31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상대 후보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흑색선전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는 비방수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민주당 군산시장후보 문동신은 기자회견을 자청, 30일 12시 30분 경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이용해 기호 3번 문동신 후보 낙선을 조장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에 대해 선관위와 검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통해 무작위로 전달된 메시지 내용은 ‘공천비리 민주당’, ‘경선꼴찌 문동신’, ‘사전선거 운동 죄’, ‘검찰조사 받는 중’ 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민주당 후보측은 “막판 부동표 흡수를 위해 시내 전역을 돌며 역전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재 검찰
군산지역 5 군산지역 5.31 지방선거 투표구가 선유도 등 도서지역 12곳과 옥구초교 등 육지 투표구 69곳을 포함해 초 81곳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또 투표일인 31일에는 공정한 투표관리를 위해 투표관리관 및 투표종사원 813명 투입하게 되고, 중고교생 투표도우미 813명도 함께 투입돼 장애인과 노약자 투표 편의를 돕게 된다. 개투표지 분류기 7대를 설치하고 표종사원 370여명이 투입되는 개표작업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지만 기초의원 마와 아 선거구의 경우 각각 17명의 후보가 출마해 자동개표기 사용이 불가능해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해야하는 어려움으로 지난 2002년에 비해 두 세
5 5.31 지방선거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군산에서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이 무더기로 뿌려져 선관위가 색출에 나섰다. 29일 군산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은파유원지와 인구밀집 지역인 나운동 일대에 '군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방폐장 유치 찬성. 반대자 명단이 적힌 출처불명의 유인물 수 천장이 뿌려졌다. 발견된 유인물에는 방폐장 찬반을 표명한 각 후보들 이름 가운데 자를 'O'자로 표기해 직접 거명 하지는 않았지만 시장선거 등에 나선 특정후보 등을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거일을 이틀 앞둔 29일, 일부 군산시장출마 후보자들 사이에서 군산방폐장 유치
올해 초 공무원 노조가 출범한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군산시 공무원 노동조합이 군산시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공무원 노조가 출범한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군산시 공무원 노동조합이 군산시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임영진 군산시노조위원장과 장재식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근무조건과 인사, 직원의 후생복지 등을 포함해 83개 조항에 합의하는 교섭을 거쳐 1년 기간동안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인 단체협약 내용은 ▲정당한 조합활동의 보장 ▲부당노동행위 금지 ▲노조 전임자에 대한 불이익 처분 금지 ▲해외연수 확대 ▲교통편의 제공 등이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이후,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군산을 방문해 함 운경 군산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군산을 방문해 함 운경 군산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함운경 시장후보,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 기간당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나운동기업은행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합동 유세전에서 김 대표는 “참신한 일꾼을 군산시장에 당선시켜 낙후된 군산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 한다” 고 밝혔다./군산=김재복 기자kjb@1234.
한 화갑 민주당 대표 군산방문// 한 화갑 민주당 대표 군산방문// 지난 27일 오후 군산을 방문한 한 화갑 민주당 대표가 전라도를 배반한 열린당을 심판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며 군산시민들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군산역 광장에서 당원과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유세에 참석한 한 대표는 모 중앙 일간지 기사를 인용, “열린당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전북도의 자민련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며 50년 전통을 이어오며 전라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해온 민주당에 시민여러분들의 몰표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군산과 전북의 희망인 새만금사업의 완공을 위해선 문동신 민주
군산사진기사// 군산사진기사// 제 12회 전라북도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 교육장기 초. 중학교 육상대회가 지난 25일 군산월명종합 경기장 주경기장 일원에서 군산지역 남녀 초등부 14종목 45개교 450명과 남녀 중등부 13종목 16개교 202명 등 총 6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군산=김재복 기자kjb@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