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노인자치경찰대와 관내 치안현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간담회를 실시했다.노인자치경찰대 6명과 함께 관내 순찰지인 영어마을, 도통동주민센터 등 9개소에 대해 순찰요령 등을 설명하며 위급상황 대처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근무를 하도록 당부했다.한편,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노인자치경찰대와 함께 협업해 안전한 도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원=장두선기자 jang@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로 5월 10~15일까지 6일 동안 열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총 11번에 걸쳐 지구 인구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약 8억명에게 "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라는 주제로 성경적인 회개와 믿음을 정확하게 설명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94개국 209개 방송국(5월 16일 기준)에서 생중계 및 녹화 방송됐으며 시청자들은 "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이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으로 신앙은 율법이 아
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18일 관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미용봉사만 아니라 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이·미용봉사는 2016년 3월부터 회원인 김준섭 이용사(인후동 캡틴이용원)의 재능기부로 이어지고 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금암1동(동장 윤준섭)과 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 전주청담한방병원(병원장 김희준)은 18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방 기충전 맞춤형 의료서비스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금암1동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한방 의료서비스와 보약을 무료로 제공하는 착한 의료운동으로 오는 6월부터 시작, 코로나19가 완전 정복될 때 까지 지속 추진된다./김낙현기자
우석대학교 박재철(조경학과) 교수와 서지은(생명과학과)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18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남천현 총장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1988년 부임한 박재철 교수는 조경학과 창설 멤버로 농학부장, 조경계획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조경학 분야 학술연구 및 대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서지은 교수도 1988년 부임해 부총장과 교무국제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생물학과 생명
정읍중등교장단협의회(회장 임덕만)와 (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송기선)는 18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정읍중등교장단협의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옥외광고협회는 어려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 치매안심센터에서 ‘헤아림 가족 교실’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헤아림 가족 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18일 센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 가족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 1회(수요일) 진행된다.센터는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으로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동반 치매 환자 돌봄서비스
진안군은 산불 없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산불감시원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 61명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산불감시원들은 산불예방과 진화‧감시에 대한 기초지식과 산불진화 안전수칙 등 일반적인 이론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및 사후관리 방법을 직접 실습해보면서 진화요령과 장비사용법을 습득한다.교육을 수료한 산불감시원들은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 관
고창군이 제40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5·18민주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쳤다.고창군에는 현재 4명의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가 거주하고 있다.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고창읍 정필우씨, 대산면 박종관씨, 성송면 허진옥씨 자택을 찾아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유기상 고창군수는 “늦었지만 직접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ldqu
남원시노인복지관(서철승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놀이방 매트를 후원받아 대상자 가정에 배부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한 안전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맞춤식 돌봄을 펼치기도 하지만, 후원기관 유치를 통해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기도 한다.지난 5월 13일에는 ㈜ 카라즈 나정 대표가 당사에서 생산하는 놀이방 매트 273개를 후원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일상생활을 지원한 바 있다.남원시 덕과면에 거주하는 박00 어르신은 오래되고 찢어진 매트를 버리고 생활지원사가 가져다 준 새로운 매트에 앉
권익현 부안군수와 공무원들은 18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익현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부안출신 모든 학생에게 반값등록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자 장학금 재원마련에 동참했다.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는 부안군민과 학업을 지속해 나가야할 학생들의 직접적인 어려움을 가중시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지금처
부안군은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변산~위도 연안에 지속적으로 주꾸미가 알을 낳고 번식하게 될 패류껍질어구 40만개(2억 5000만원)를 조성・관리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이에 따라 올해에도 지난 10일부터 변산면 연안 3개(격포, 대항, 모항)어촌계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위도연안에 패류껍질어구 15만여개를 조성했으며 주꾸미가 산란을 마치는 시기인 오는 7월 말까지 철거할 계획이다.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나 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고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