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ㆍ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추석관련 소비자피해 집중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소비자정보센터는 추석을 맞아 음식준비와 선물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문제 발생시 도움을 주고자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상답 접수 내용은 인터넷상거래, 상품권, 택배 및 퀵서비스, 선물세트, 여행 등 명절 전후 소비자 불만 및 피해 등이며, 상담은 전화(1588-0050, 282-9898, 178-9790~2)나 인터넷(www.sobijacb.or.kr)을 통해 가능하다.한편, 2009년 추석과 2010년 추석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건수는 각각 22건, 20건으로, 피해 내용은 제수용품과 선물 구매시에 발생한 문제인 것으로
김성아
2011.09.0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