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진행된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규모 대회다.전시 부문 대상(식약처장상)은 양지완 외 4명, 라이브 부문 금상은 박호종 외 4명, 은상은 진의진 외 4명이 각각 선정됐다.‘대상’을 차지한 양지완 학생은 "한국과 베트남 학생이 혼연일체가 돼 두 나라의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인문대학장)가 CTS 기독교TV가 주최하는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대한민국 K-가스펠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교회, 성도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독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김문택 교수는 12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받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심사위원으로는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과 힙합가수 양동근, 가수 알
전북대학교가 2021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신입학 모집 인원은 석사학위 과정 244명과 박사학위 과정 123명, 석·박사 통합과정 17명 등이다.편입학의 경우는 석사 145명, 박사과정 66명, 석·박사 통합과정 13명 등이다.또한 전북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국립대 최초로 도입한 융합연구사업에 함께할 석·박사 과정도 함께 모집한다.모집 학과와 인원은 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2명, 나노융합공학과 2명, 플라즈마및양자빔응용공학과 2명, 자연대 화학과 4명 등
전북대학교가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완화키로 했다.전북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대학입시전형시행계획’을 확정·공표했다.현 고교 2학년에게 적용될 2023학년도 전형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지역인재 전형’의 확대다.전북대는 지역인재 모집인원을 70개 모집단위에서 총 558명을 선발키로 했다.이는 지난해(2021학년도)와 비교해 39개 모집단위에서 293명이 증가한 것이다.앞선 2020학년도 지역인재 모집은 5개 모집단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생활대 주거환경학과)가 개발한 ‘흡·방습 기능을 가진 목질계 실내용 건축 마감재 및 제조방법’ 기술이 국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흡·방습 기능이 있는 기능성 건축 자재가 국가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녹색기술인증’은 친환경 기술 등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 사용으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해주는 것이다.이번 인증 획득은 전북대 박희준 교
우석대학교 교수장학회가 재학생 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교수장학회는 4월 30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학금 전달식을 생략하고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지난 1981년부터 장학금 조성사업을 시작한 교수장학회는 전체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11명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조성길(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장학회장은 “교수님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학기별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d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이자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에 들어간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위한 중요 정책에 대한 자문기구다.천호성 교수는 “우리 헌법에는 국가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고 명시됐지만 사회 각계 전반에 걸쳐 수도권 쏠림이 가사화되고 지역 인재들 역시 대학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심각한 지역붕괴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명하 전북대학교 간호대 명예교수가 최근 열린 (사)대한간호정우회 대의원총회에서 제 14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수행 임기는 3년이다.이명하 신임회장은 “간호사 정치인 발굴과 후원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회원을 확충하고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정치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사)대한간호정우회는 7만5,00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간호학계의 대표단체다.지난 1991년 간호정치인 발굴 육성, 간호사의 정치의식 함양, 국민건강증진 관련 사업, 간
전북대학교가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공동 3위, 거점국립대 2위에 올랐다.또 전 세계 대학에선 100위권(101~200위)에 랭크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이는 기존의 성취도 평가와는 다르게 대학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UN SDG)’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평가 지표로 삼아 대학이 가진 역량과 사명을 가늠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평가다.올해에는 세계 94개국 1,115개 대학을 대상으로 UN이 정
우석대학교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우석대는 지난해 교육부 소속기관인 국립특수교육원이 진행한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우석대는 현재 장애학생의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리프트 장착 차량 지원, 전동휠체어 대여, 전동휠체어 충전소 운영, 장애대학생 도우미 및 점자정보단말기 지원, 터치스크린 노트북, 점자 및 라벨프린터 등의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주기전대학 한국어문화교육원은 미얀마 쿠데타 사태로 외화송금이 어려워지는 등 유학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2명에게 지난 8일 학업지원비를 지원했다.이와 함께 미얀마 학생들을 위한 추가지원 검토 및 민주주의 회복을 적극 지지키 위한 티셔츠 구매 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전주기전대학 여영규 교학부총장은 “미얀마 군부 쿠테타의 장기화로 한국유학생활에 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6일 화상회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홍보 강화를 위해 학생 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전북대 SNS 홍보단과 학생홍보대사 SNS 팀, 순천대 학생홍보대사 등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대학별 홍보대사 소개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특히 학령인구 절벽 시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연합대학 네트워크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를 나누고, 국립대 간 소통 네트워크 강화와 비대면 상황에서의 홍보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