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공인들이 제지원료인 펄프를 조달청 비축물자로 지정해줄 것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는 10일 펄프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중소제지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축물자로 재지정 해 줄 것을 조달청에 건의했다.건의서에 따르면 펄프는 인쇄, 출판 용지는 물론이고 포장지 등 종이의 주원료로, 지난 2009년부터 조달청 비축물자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국내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고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펄프는 대기업의 경우 해외 공급업체와 계약을 통해 직접 수입하고 있지만, 열악한 중소 제지업체들은 국내의 중간 업체로부터 공급받기 때문에 구입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실제로 펄프가 비축물자로 지정됐던 당시 제지원료로 많이 쓰이는 N-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10일 LH전북본부에 따르면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본인 생활권에서 현재의 수입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LH는 올해 5600가구의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을 사들여 도심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다.사업대상지 및 신청자격은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한부모가족은 1순위에 해당한다.장애인 및 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자는 2순위로 구분된다. 임대조건은 수도권 전용면적 50㎡기준, 임대보증금 350만원, 월임대료 8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나섰다.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에 따르면 중진공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에서 ‘새해 희망맞이 대한민국 HIT500제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중기제품 HIT500사업에 참여해 온라인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20여개 품목을 선별, 일반소비자들이 체험하거나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기간 중 제품 특별가구매, 소비자평가단과 만남의장, 구매고객 플러스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김대연기자 eodus@
올해 연말로 폐지 예정인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 폐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폐지될 경우 직장인의 40% 정도가 감세혜택을 상실, 내년부터 사실상 세금을 더 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세청과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2009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 1천425만112명 가운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 의한 세금삭감 혜택을 본 직장인은 568만6천959명으로 39.9%에 달했다. 이들이 받은 소득공제액은 1조3천903억원이다.총급여 1천만원 이하인 사람이 27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1천200만~3천만원이 176만명에 달하는 등 4천만원 이하가 528만6천21명이었다. 전체 수혜자의 92.9%가 저소득층 서민이라는 얘기다.이같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이 대략 6백
지역의무공동도급 확대적용 시한이 일년 더 연장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 시행에 들어갔다.개정안에는 95억원 미만 공사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30% 이상 의무화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올 연말까지 연장했다. 적용 대상도 기존 4대강사업 이외에 '혁신도시사업'이 추가됐다.또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2010년 4월 시행)'에 따라 녹색기술 인증 등을 받은 기업에 대해 입찰(입찰금액 5%이상) 및 계약보증금(계약금액 10% 이상)이 감면된다.설계적합최저가방식은 턴키공사에서 기본설계심사를 통과한 입찰자(최대 6인) 중 최저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기본설계심사시 Cut-line을 설
건설일용근로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실시된다.9일 건설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종합지원계획’의 하나로 자녀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 지급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공제회는 퇴직공제 사업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최근 1년 이내에 근로내역이 신고·적립된 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300명을 선발해 연간 7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또한 신한은행이 출연하는 신한장학금은 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2차례 각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공제회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과 같다.학자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를 통해 알 수 있다./왕영관기자 wang34
정부가 부실건설사 퇴출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지자체, 공기업 등 발주기관들이 페이퍼컴퍼니(일명 유령업체)에 대한 단속에는 손을 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9일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달청은 유령·부실업체가 정부공사 낙찰을 받을 수 없도록 경영상태 검증시스템을 가동했다. 앞서 연말기업진단 시 자본금 보유기간이 60일로 연장되는 등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발주기관들의 형식적인 관리·감독으로 인해 페이퍼컴퍼니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현재 도내 종합(691개) 및 전문(2400여개) 업체 가운데 소수의 인력에 사무실만 갖추고 있는 업체가 30%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 증권·선물 업계에서 발생한 민원 및 분쟁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선물 업계에서는 총 1566건의 민원 및 분쟁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6516건) 대비 76.0%(4950건) 감소한 수준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자리 잡은 금융투자회사의 건전한 영업행위로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및 전산장애 관련 민원 분쟁이 급감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또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객과의 분쟁을 예방하려는 업계 스스로의 노력도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선물업계에서는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 관련 민원&midd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국 수출 차지 비중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가 밝힌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은 105억1천만 달러로 2009년(60억3천만 달러)에 비해 74% 증가했다. 특히 전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1.7%에서 2.3%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품목별로는 자동차 산업이 전체의 37.1%로 가장 높았고, 선박(17.9%)과 정밀화학원료(10.4%), 반도체(8.5%), 합성수지(6.3%) 등에서 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선박 수출 확대에 따라 라이베리아가 17.9%로 가장 높았고, 중국(11.9%)과 러시아(7.6%), 대만(5.7%), 독일(4.9%), 호주(
새해 들어 휘발유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 셀프주유소를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넣을 수 있고, 주유소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유가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그러나 도내에는 셀프주유소가 많지 않아 좀처럼 찾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8일 한국주유소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현재 전북지역의 셀프주유소는 총 6곳으로 전주가 3곳으로 가장 많고 군산 2곳, 익산 1곳에 셀프주유소가 운영 중에 있다.셀프주유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일반 주유소보다 ℓ당 30~50원 가량 저렴한 기름 값. 승용차를 기준으로 50ℓ를 주유할 경우 약 2천500원을 절약할 수 있다.전주시 인후동의 셀프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805원으로 전주지
중소기업 10곳중 7곳은 구인난 때문에 입사에 필요한 자격요건 수준을 낮춰가면서 채용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6%는 원래 입사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낮추거나, 아예 제외해 채용공고를 낸 적이 있다고 답했다.또 전체의 97.3%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보다 낮춰 기재하거나 아예 제외한 자격요건으로는 학력(52.4%)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경력조건(20.6%), 학과(15.7%), 자격증(4.9%) 등을 꼽았다.자격요건을 낮춰 뽑은 사원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보통이다’(47.6%)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나 &lsq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오는 10일부터 퇴직연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전북은행은 후발 주자의 약점을 상쇄하기 위해 국내 퇴직연금사업자 중 선두주자인 미래에셋증권 및 삼성생명과 업무제휴를 맺어 운용관리 업무를 이들 회사에 맡기고, 자산관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처럼 운용관리와 자산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분업화 한 경우는 국내최초라고 전북은행측은 설명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시장 진출이 다소 늦었지만 전라북도 내 기업들의 가입률이 10% 정도로 추산돼 성공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거래업체들에게 원스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밀착영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 eodus@
문)양도소득세 예정신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부동산 등을 양도하고 양도한 달의 다음다음달 말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즉 1월 5일 잔금을 지급받았다면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1세대 1주택 등 양도소득세 비과세대상 자산을 양도한 경우에는 신고·납부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8년 자경 농지 양도, 농지 대토 등으로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되는 경우에도 반드시 예정신고를 하여야 합니다.작년까지는 경과규정을 두어 2년 이상 보유한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에 과세표준 4천600만원 이하 부분에 대하여 5%의 예정신고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10%의 무신고가산세를 부과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예정신고납부에 따른 세액공제가 완
농협이 올해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8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이날 7만여명의 농협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된 2월 정례조회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최 회장은 “최근 농촌에서는 열쌍 중 네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10년후 농촌 청년의 절반이 다문화가정 자녀가 될 것”이라며 “농업·농촌의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있는 만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앞서 최 회장은 농촌사회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다문화가정의 증가를 꼽아 왔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와 정부부처 및 타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을 강조했다.다문화가정이 농협의
정부가 전세대란을 잡기 위해 임대건설에 연2% 주택기금 지원이라는 긴급 방안을 내놨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1.13 전·월세시장 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로 10일부터 연말까지 소형주택을 건설하려는 개인이나 업체에 국민주택기금에서 연리 2%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 건설 사업자로 금리는 현재 연 3~6%에서 2%로 일괄 인하된다.대출금액 산정요건 중 주택가격 대비 대출비율 10% 상향 조정(지역별 60~70%→70~80%)을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자의 대출한도를 종전보다 50~60% 가량 늘렸다. 다세대·다가구 대출한도도 가구당 15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확대했다.소규모 건설업체도 혜택을 받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메가리조트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메가리조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오는 3월 중 사업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종사업시행자로 확정되면 3개월 내에 사업시행법인(SPC)을 설립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에 하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완료, 2012년에는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새만금 메가리조트 개발사업은 새만금 5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군산시 신시도와 야미도를 잇는 3호 방조제 일대 195ha에 총 사업비 3조4550억원을 투입해 해양형 복합레저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3단계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우선 1단계로 2017년까지 7520억원을 투입해 신시도와 야미도 부근 30ha에 호텔, 상업시설, 클럽하우스
올해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신학기 용품 구입에 따른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스쿨룩스 등 교복업체 대부분이 물가급등에 따른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반영, 교복값을 낮추거나 동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7일 신학기 용품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학생복은 올해 동복 출고가를 전년동기대비 3%가량 낮췄다.스쿨룩스도 동복가격을 전년과 동일하게 20만~22만원 선으로 책정했으며, 아이비클럽에 경우 지난해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원단을 직접 가공해 교복을 판매하는 중소업체들도 각 학교에서 사용하는 원단가격이나 대리점별 가격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전주 효자동 A교복 대리점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풀리지 않고 있고 물가는 지속적으
구제역 틈새를 노린 수입육류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설명절 전통적인 인기상품인 한우 소비가 주춤한 가운데 수입산 쇠고기는 호조를 보이며 명절특수를 톡톡히 누렸다.7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도내 대형유통업체에 따르면 구제역이 호남을 제외한 전국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1월 한우 매출을 소폭 감소한 반면, 수입 쇠고기 매출은 20~30% 증가했다. 이처럼 수입 쇠고기 판매가 크게 늘면서 전주지역 대형유통업체 쇠고기 시장점유율에서 수입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롯데마트 전주점의 경우 지난달 한우 판매는 1억1000만원에 그친 데 반해, 호주산은 4500만원, 미국산이 3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기에다 설명절 수입산쇠고기 선물세트도 3600만원이 팔려 전체 수입쇠고기 매출은 1
국세청은 빠르게 고도화, 지능화되는 첨단탈세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탈세방지센터(FAC)를 발족했다.이번 첨단탈세방지센터를 통해 신종 금융거래기법 등을 이용한 탈세수법을 조기에 색출하게 된다.즉, 공격적 조세회피 금융상품 거래와 전자세금계산서와 인터넷뱅킹 가장 거래 등을 이용한 탈세수법을 조기에 색출 관리할 방침이다.특히 금융정보분석원과의 공조를 강화해 음성적 현금 거래와 차명계좌를 이용한 지능적 탈세혐의자를 정밀 추적, 관리한다.또 전자상거래(B2C), 사이버오픈마켓(C2C), 인터넷 대부업, 앱 스토어 등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변칙거래와 전자화폐, 사이버머니, 게임머니 등을 사용하는 거래의 변칙거래의 유형을 발굴, 세무검증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트위터·페이스북 등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유지필)은 9일 오후 2시부터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2011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주요 사업의 개편내용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전산입력 방법 등에 대한 담당자의 상세한 설명과 참석기업인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특히 R&D 사업비 계상시 의무화된 기술임치제도에 대한 소개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중소기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발기술의 외부 유출에 대한 사실 입증자료로서 임치제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설명회 자료 및 개별지원사업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