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통동에 거동불편 1인가구에 ‘빛나는’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앞장 선 관내 업체가 있다. ㈜중앙일렉파워 신창섭 대표가 당사자다.21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을 계획하고 ㈜중앙일렉파워와 업무협약을 진행해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에 제반하는 재료비와 인건비를 지원받기로 했다.본 사업은 가정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앉은 자리에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무선리모컨을 설치해 준다.이는 어두운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 할 것으로 보이며 올
남원 보절면 장학회(회장 소인섭)는 20일 올해 관내의 학생들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보절면 장학회는 보절면 자체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장학회 회장을 포함해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장학회에서 마련한 기부금은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형식으로 보절면 학생들의 학업을 성취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보절면 장학회 소인섭 회장은“ 보절면 장학회에서 마련한 장학금으로 관내 학생분들의 학업을 성취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졸업 후 우리 지역사회를
남원시는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남원시 여성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의체인 ‘남원시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는데, 일자리 협의체는 일자리부서와 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남원시의 여성 일자리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현황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여성 일자리와 관련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등을 제안하며 앞으로 시에서 추진할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협의체는 앞으로 정기·수시 회의를 개최해 지역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 한국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회장 안명엽)는 지난 2월 19일 회원과 관‧내외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1, 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제20, 21대 박준호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임사, 농촌지도자 엽합회기 이양식, 제22대 안명엽 신임회장의 취임사, 임원 및 읍면회장단 소개,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신임 안명엽 회장은 “기상이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중추
남원시는 지난 2월16일 관내 우량농지 보존과 효율적 관리를 위하고 읍면동 농지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읍면동 농지담당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농지의 정의 및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읍면동 주요업무인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업무와 농지대장 관련 주요사항 설명 등 개정된 농지법에 대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와 농지업무 관련 대민서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농지업무 관련 읍면동의 다양한 민원사례와 함께 지난 2022년 5월 이후 수차례 개정된 농지법에 따른 불법 농지전용 사례 방지 및 농지취득 요
남원시는 ㈜에이앤드티(대표 손정권) 여행사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무안공항 전세기 운영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보를 통해 남원시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SNS 및 미디어공동 마케팅을 통한 모객 극대화 ▲남원관광상품 개발과 판촉활동에 필용한 현지상품 홍보비 지원 등 이다또한 남원시는 국제관광시장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신규 관광콘텐츠
남원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설명했다.행정안전부는 수원 세 모녀 사건과 신림동 반지하 침수사고 등을 계기로 정보통신(IT) 기술과 지역공동체 활동을 접목해 읍면동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남원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8천만원으로 ‘스마트 복지·안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
정부가 필수의료혁신 전략으로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남원시애향본부(이사장 김경주)는 국회 본회의 날인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2월 1일 민생토론회에서 의료개혁으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2018년 당·정·청이 합의한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대해서만 언급했다.이와 관련해 사)남원시애향본부는 지난해 10월 남원시의회와 남원시민들과 함께 국회 상경 집회 이후 재차 남원 국
정부가 필수의료혁신 전략으로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남원시애향본부(이사장 김경주)는 국회 본회의 날인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2월 1일 민생토론회에서 의료개혁으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2018년 당·정·청이 합의한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대해서만 언급했다.이와 관련해 사)남원시애향본부는 지난해 10월 남원시의회와 남원시민들과 함께 국회 상경 집회 이후 재차 남원 국립의전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임신과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모자보건사업을 대폭 확대해 저 출생 대응에 앞장선다고 밝혔다.먼저 임신전부터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지원되는 시술비는 당초 기준중위소득 180%를 초과하는 경우 지원 받을 수 없었으나 소득기준이 폐지되며, 지원횟수도 27회까지 4회 확대한다.또한 임신, 출산, 영아의 건강관리도 확대 지원된다.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임신중독 등 19대질환)을 겪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난청, 발달장애 영유아에 대한 의료비의 소득기준
남원시는‘남원 제1,2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건립을 위한 최종 설계를 마치고 2월 20일 공사를 착공한다고 말했다.이 사업은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32억, 도비 4억을 포함한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될 계획이다.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제1농공단지 관리동 부지 3천556㎡를 활용한 사업으로 2개 동 2층, 3층 건물을 짓는 사업으로 진행된다.다목적 홀과 북카페, 체력단련실, 구내식당과 원룸형 기숙사 등의 시설을 포함해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제1동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남원시는 노인, 장애인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수단을 제공해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현재 13대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확충을 통해 6대의 차량을 추가로 도입 9월 중 운행계획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에 차량 추가 도입으로 지난 해 7월에 개정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법정대수(19대)를
남원시는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행복지수를 제고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이 더욱 확대되어 지금 같은 불황에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남원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요약해봤다. #신혼부부 및 청년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고금리 시대 부담 덜어신혼부부 및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사업을 조기 마감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사업 중 하나이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을 대상으로
남원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6급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오는 26~27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남원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팀제 운영의 취지를 살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조직 내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소통․리더십 교육과 공모사업대응, 기획력향상, 홍보기법, 이미지 컨설팅 등 팀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6급 팀장은 간부
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남원시에 거주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신청하거나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출생증
통합돌봄 클러스터 구축전략 세미나 및 아시아 디지털사회보장협회 창립군산간호대학교는 지난 2월 16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통합 돌봄 클러스터 구축전략 세미나를 열고, 아시아 디지털사회보장협회장을 선출하고 지부장을 임명하는 등 창립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구축 계획에 따른 남원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임구영 군산간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남원시 관계자 외 전국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소속기관 산림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제26회 산림재난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일하는 산림재난(산사태·산불·소나무재선충병)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전문가를 초빙해 고품질의 직무교육 및 장시간 축적된 현장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또한, 담당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속기관 간 업무 공유로 올해 추진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품질 향상도 도모할 계획이다.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
남원시는 남원관광단지내 31년간 장기 방치됐던 구)비사벌콘도 부지에 달빛정원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RE-PLUS)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지하·지상 1층 연면적 3천829㎡ 규모로 실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및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건축 및 미디어아트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달빛정원조성사업은 주변 관광시설인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함파우아트밸리와 연계해 새로운
남원시평생학습관이 2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 평생학습 강사 및 프로그램 제안서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관 중심 프로그램 ‘이런(learn)저런(learn)’, 공간 연계형 프로그램 ‘어디나 교실’ 2개 사업 총 160과정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인문·교양, 사회참여, 문화예술, 성인진로 개발, 직업능력 향상 5개 분야이며, 남원시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모집된다.모집 대상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강사로 최대 12회기 강의계획서를 공모받아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남원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신규시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면적별로 차별 지원한다.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지원 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 면적이 60㎡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