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9월 8일부터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8일부터 시작된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순창중학교(교장 이경자) 강성안, 김중용, 서범광, 왕성현, 임가조, 임승진, 김도훈, 설민호가 출전해 남자중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순창여중(교장 최순삼) 여자중등부 김태희, 서미주, 서유
조석창
2021.09.1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