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출산으로 딸과 아들을 한꺼번에 얻었다고 그의 출산을 담당한 산부인과 전문의 미셸 수스만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AFP 통신은 졸리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니스에서 12일 오후 8시께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통신은 졸리와 브래트 피트 부부가 지난 4월부터 니스의 중심거리 '프롬나드 데 앙글레'에 위치한 랑발병원 내 산타마리아클리닉에서 출산을 준비해왔으며 당초 출산 예정일이 8월 중순이었다고 전했다.아들인 크녹스 리온은 2.27㎏, 딸인 비비안 마셸린은 2.28㎏로 태어났다. 쌍둥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촬영한 사진은 이미 1100만달러에 계약이 성사된 한 미국 일간지에 실릴 예정이다. 졸리와 피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 사진)가 입었던 옷들이 경매에 부쳐진다. ‘록&롤 팝아트 경매’의 하나로 온라인경매사 ‘가타해브잇’이 스피어스의 옷 7벌을 인터넷 경매에 올린다.T셔츠는 어린 시절 스피어스가 ‘뉴미키마우스클럽’멤버였을 때 입은 것이다. 당시 함께 활동, 슈퍼스타가 된 저스틴 팀버레이크(27), 크리스티나 아길레나(28) 등의 사인이 들어 있다.경매 관계자는 “이런 T셔츠들은 경매된 적이 없다”며 “1만5000달러(약 1570만원)에서 2만달러(약 2090만원) 사이에 낙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스피어스가 인기절정이던 1999~2001년 ‘
할리우드 여배우 시에나 밀러의 전라 노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유출되고 있다.시에나 밀러는 최근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에서 노출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노출 장면은 극소수의 스태프만 현장에 투입된 채 촬영이 진행됐으나 파파라치의 도둑 촬영을 피하지 못하고 가슴과 엉덩이 등 전신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기고 말았다.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뒤늦게 파파라치를 발견해 곧바로 밀러의 몸을 가렸지만 사진은 이미 찍힌 뒤였다. 현재 밀러의 노출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얼마전 영국 출신 배우 리스 아이판스와 결별한 밀러는 최근 석유 재벌가의 손자이자 영화배우인 발타자 게티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외신들은 이들이 4개월전 첫 만남을 가진 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