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5~16일 하서 청호수마을에서 1박 2일 동안 토목,건축,지적등 시설직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렴과 소양을 주제로 “2019 부안군 시설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공무원의 소양교육으로 디씽크 주식회사(강사 채수진)의 시간으로 직장내 스트래스 해소와 협업의 중요성, 직장내 건전한 문화 등으로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기하고 직원들이 단합하고 같이 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진행된 실무교육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실 플랫폼개발부(과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을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로맨틱 코메디 오페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1832년 작곡해 초연한 2막짜리 오페라로 프랑스 작곡가 다니엘 오베르의 오페라 ‘미약’을 위해 외젠 스크리브가 작성한 대본을 바탕으로 펠리체 로마니가 이탈리아어 대본을 썼다.오페라 입문용으로 통하는 사랑의묘약은 돌팔이 약장수에서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부안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이어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축전염병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지난 5일 부안군 계화면 동진강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H5형 저병원성인 것으로 12일 최종 판명됐다.하지만,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또 다시 검출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새도래지 주요도로에 출입자제 현수막을 게첨하고, 축산농가에 전화나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11.14(목), 부안컨벤션웨딩에서 2019년도 『물관리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김종회 국회의원 및 부안군수, 부안군의회 의장, 전라북도의회 의원, 그 밖의 부안군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 쌀전업농, 운영대의원, 농업관련 오피니언리더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농급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하여 자축하고, 이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보고회는 농어촌의 발전방향에 관한 영상
부안군체육회는 지난 13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체육회 여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부안군체육회 여성위원회는 부안군 체육발전을 위하고 혁신적으로 활동할 여성위원들로 구성돼 앞으로 부안군 여성 체육발전은 물론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 등 여성들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익현 부안군체육회장은 “체육은 물론 부안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민 화합에 앞장서는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2023 부안 새만금
부안군은 14일 소노벨변산리조트(옛 변산대명리조트)에서 부안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체회의는 지난 4월 출범식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부안군 발전을 위한 제안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특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태영 박사의 ‘부안 새만금 잼버리부지 내 수소연료전지 첨단밸리 조성사업’ 등 7명의 위원들이 각각 부안군 발전을 위한 제안발표를 했으며 관계공무원들과 위원들이 제안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군은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문화관광,
권익현 부안군수가 평소 강조해 온 현장행정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부안읍과 주산면, 행안면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이날 현장행정에서 권 군수는 경로당을 비롯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상항을 청취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다.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세척시설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권 군수는 “연말을 앞두고 각종 행사와 출장, 직무 등으
부안군의회는 13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행감특위는 부안군의회 3층에 감사장을 열고 오는 21일까지 9일간에 걸쳐 국‧관‧과‧소 및 읍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잘못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시정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함으로써 집행부가 올바르게 정책집행 되도록 방향 및 대안을 제시해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감사는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방향을 중간 점검
부안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마늘이며 통합마케팅전문조직(부안조공)또는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3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이를 위해 군은 13일 읍·면 산업담당 회의를 개최해 사업 지침 등을 설명하고 누락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홍보 및 신청·접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송창환 군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격 불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2일 논콩 수확 현장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몰며 농가일손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방문한 농가는 행안면 대초리 고성석씨(60세) 농가로 올해 7ha 농지에 벼 대신 콩을 심었으며 이번에 수확하는 콩은 농협을 통해 CJ그룹에 납품할 계획이다.올 가을 연이은 태풍에도 올해 콩작황은 양호한 편이며 콩(백태) 도매가격은 kg당 4500원 안팎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부안군 예상수확량은 3560여톤으로 185억원의 높은 소득이 예상되며 이는 쌀 소득대비 2배 가량 높은 소득이다.
부안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전창재·최규장씨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농촌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비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부안읍에서 18ha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전창재씨는 논 타작물 재배를 통한 새로운 소득발굴로 농가소득 증대, 고품질 쌀 생산농법 실천, 친환경 벼재배 등 농업경영 지식공유로 지역농업 발전 기여, 선진 농업기술 습득 및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현보영농조합법인 이사, 지역농업연구원 이
권익현 부안군수는 12일 2019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첫 수매현장인 부안농협 모산창고를 찾아 농업인과 수매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올해는 태풍, 가을장마 등으로 도복, 수발아, 백수 등의 피해벼 발생과 수확량 감소로 농민들의 근심이 큰 상황이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피해벼 매입계획이 시달됨에 따라 군은 피해벼를 품종에 상관없이 농가가 희망한 물량을 전량 매입했으며 공공비축미 건조벼는 매입물량 8156톤으로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수량을 수매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읍면에서 수매를 추진한다.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부안군은 내년 3월 25일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대비해 농가의 퇴비 부숙도 준수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부숙도 컨설팅을 실시한다.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수질오염 방지, 퇴비의 자원화 등을 위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에 따라 내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된다.부숙도 기준이 시행되면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부숙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축사면적에 따라 1500㎡ 이상인 농가는 부숙후기, 15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권 군수는 지난 11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서 “2020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 심사를 끝내고 예산안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심사가 시작됐다”며 “정부예산안이 의결되는 오는 29일까지 국회 동향을 철저히 파악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과정활동장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부안군은 이날 권 군수가 김 장관에게 부안군 일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서해안 지역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해안권 주요 현안 사업인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 서해안 철도 건설, 국도 23호선 선형 변경 등 4건의 도로교통시설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권 부안군수는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을 통해 서해안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부산~파주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부안군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이동형 감시카메라(CCTV) 8대를 설치했다.특히 군은 올해 연말까지 예산 4800만원을 확보해 13개 읍면의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이동형 감시카메라 12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이동형 감시카메라는 바퀴가 부착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수시로 배치가 가능해 1대의 장비로 여러 지역을 관리할 수 있고 고정식 CCTV에 비해 설치비용도 저렴해 다양한 장점이 있다.태양광을 이용한 전력공급 장치를 갖추고 있어
부안군은 서민경제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한근호 부군수 주재로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각 관‧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소비‧투자부분 집행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이월 및 불용액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해 주간 및 월간회의를 개최해 집행상항을 점검키로 했으며 선금급 집행, 긴급입찰제도, 심사기간 단축 등의 신속집행 지침을 최대한 활용해 부서별 이월‧불
부안군은 군청 1층 로비 작은 갤러리에서 오는 15일까지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서예교실인 청람진묵회 회원 작품 30여점과 부안성당 성심평생학습관 수강생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서체로 된 한시와 애국가 등 오랜 세월 깊은 성찰이 묻어나는 서예작품과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아름다운 일상을 담은 종이공예, 시화, 캘리그라피 등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작품이 선보인다.지난 1998년 서예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된 청람진묵회는 평소 전시회 개최, 지역행사 자원봉사로 무료가훈써주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
부안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계화면 어울림문화복지센터가 준공기념 한마음 행사를 갖고 지난 5일부터 정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어울림문화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관식은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지역주요 인사, 부안군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 시설물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어울림문화복지센터는 지상 2층 730.72㎡ 규모로 작은목욕탕,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과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가능한 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섰다.복지서비스는 매주 월~금요일 작은
부안군이 미래 100년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연료전지분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96억원을 투입해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에 나선다. 신뢰성평가센터는 실증센터 건물을 갖추고 장비 72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국내 최대 연료전지 지원기관으로 관련 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