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새해 시작 99일째인 9일을 화이트 닭살 데이로 정하고 대대적인 닭고기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벌였다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새해 시작 99일째인 9일을 화이트 닭살 데이로 정하고 대대적인 닭고기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벌였다. 전북농협은 이날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서원노인복지회관에 노인 500여명을 초청, 삼계탕 요리 시식행사를 벌이면서 닭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의영 본부장은 “농협은 농민을 돕고 소비자에게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기념일을 만들어 관련 행사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이트 닭살 데이를 닭고기 먹는 날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현장 공사감독과 명예감독원 및 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집행 투명성 실천 및 청렴생활 이행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는 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현장 공사감독과 명예감독원 및 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집행 투명성 실천 및 청렴생활 이행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조리 사전 예방과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 깨끗한 공직풍토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정병노 본부장은 “부패 개연성을 차단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전 직원의 청렴생활 이행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전제돼야 한다”며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2007년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가 입상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으로 치열한 경쟁에 따른 질 높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2007년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가 입상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으로 치열한 경쟁에 따른 질 높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9일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회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 ‘제37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전주공고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41개 직종에 모두 39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전주 공고와 전북기공 등 1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수출 중견 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007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수출 중견 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007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정 대상은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500만불 이하인 업체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재무구조가 양호한 도내 중소기업이며 현장 평가와 전북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5월말 선정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코트라 등 23개 지원기관의 자금 및 보증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부터는 신용보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재성.이하 전북중기센터)의 CEO 경영아카데미 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북중기센터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개발 지원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간 실시한 CEO 경영아카데미 교육 참가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교육전반에 대한 만족이 84%를 차지했고 보통 13%, 불만 3%로 집계됐다. 교육프로그램 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내용의 체계성에 대해서는 만족과 보통이 각각 74%, 26%였으며 내용의 충실성은 만족 74%, 보통 23%, 불만 3%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제조업간 격차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제조업간 격차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최근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500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판매대금 결제상황을 조사한 결과 제품 판매대금을 어음으로 받은 후 이를 현금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125.3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4.1일, 전 분기에 비해 1.3일이 늘어난 것으로 판매대금 회수 지연에 따른 자금난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대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007년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공사에 대한 이해도 및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 도를 높이고자 용지보상•개발•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실무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007년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공사에 대한 이해도 및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 도를 높이고자 용지보상•개발•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실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난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력과 연령제한을 철폐한 ‘열린채용’을 통해 지난3월 12일 입사한 128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빠른 고속도로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한 유자격자 사전심사제도 등록신청과 관련, 근무경력 기술자 심사기준을 도로공사를 제외한 일반건설업체 시공업체 경력에 비해 우월하게 차등을 두는 심사기준을 마련 해당 지사 별 유자격자 등록신청을 받아 관련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빠른 고속도로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한 유자격자 사전심사제도 등록신청과 관련, 근무경력 기술자 심사기준을 도로공사를 제외한 일반건설업체 시공업체 경력에 비해 우월하게 차등을 두는 심사기준을 마련 해당 지사 별 유자격자 등록신청을 받아 관련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은 고속
경청과 삼고초려//데스크칼럼//이백수 경청과 삼고초려//데스크칼럼//이백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초순 “삼성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정신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5~6년 후에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위 ‘위기론’이다. 이 발언은 곧바로 논쟁의 여진을 몰고 왔다 위기론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회장이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웬만한 경제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면 스쳐지나가는 멘트정도로 받아들였을 게다. 하지만 그의 발언은 곧 한국사회의 화두가 됐다. 어쩌면 당연하다. 청와대는 즉각 경제지표를 들이대며 ‘우리경제 어디에서도 위기라는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고 반박
- 증여세 무신고 - - 증여세 무신고 - 증여세를 신고해야 할 자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 □ 먼저 신고해야 할 증여재산은? 증여세는 수증자가 취득한 증여재산을 과세대상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입니다. 거주자는 증여받은 모든 재산에 대하여 증여세 납세의무가 있으며, 비거주자는 증여받은 재산 중 국내에 있는 재산에 대하여만 증여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증여재산이란 증여로 인하여 수증자에게 귀속되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환가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물건과 재산적 가치가 있는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모든 권리를 포함합니다. □ 증여세 무신고시 불이익은? 다른 사
수출유망중소기업 발굴•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지정 이후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되고 수출유관기관들의 지원도 확대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발굴·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지정 이후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되고 수출유관기관들의 지원도 확대된다. 8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수출유망중소기업들이 수출중견기업 내지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 및 지원내용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요령을 개정, 선정에서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순수 내수기업을 지정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선정과정에서 혁신형 기업, 환위험 관리 우수기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2007년도 1/4분기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주)금성산업 채종술 대표이사와 (유)세일환경블럭 유한태 대표이사 및 (주)유비쿼터스통신 문영실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2007년도 1/4분기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주)금성산업 채종술 대표이사와 (유)세일환경블럭 유한태 대표이사 및 (주)유비쿼터스통신 문영실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 채대표이사는 지난 86년 기업설립 이후 20여년간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교통시설물개발 및 생산해 왔으며 유대표이사는 지난 04년 공장 설립후 품질향상을 위하여 생산설비를 자동화해 친환경 신제품(식생호안블록)을 개발R
최근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까지 지역 이익 환원과 고객 유치차원에서 각종 수수료를 인하하고 있지만 유독 전북은행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도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까지 지역 이익 환원과 고객 유치차원에서 각종 수수료를 인하하고 있지만 유독 전북은행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도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은 이 같은 수수료 인하 경쟁에 참여는 커녕 일부 수수료의 경우 타 은행보다도 더 높게 받고 있어(본보 3월12일자 5면) 향토 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수수료 인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달 12일부터 수수료 인하 방침을 밝힌 뒤
전북농협은 한미 FTA타결과 관련 전북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FTA대책 TF팀’을 구성했다 전북농협은 한미 FTA타결과 관련 전북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FTA대책 TF팀’을 구성했다. 지난 6일 본격 가동된 TF팀은 김창수 경제부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지도홍보팀 및 유통지원팀, 자재양곡팀, 축산지원팀 등 4개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농림부 및 중앙본부의 종합대책이 확정되는 시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TF팀은 향후 한·미 FTA타결 후 예상되는 품목별 영향분석을 통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지도, 장기적인 대체작목 발굴, 현장애로사항 등을 파악, 농림부와 자치단체 농
KT 군산지점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5일 정보통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선유초등학교을 방문, PC 5대와 학습부재 등을 전달했다 KT 군산지점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5일 정보통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선유초등학교을 방문, PC 5대와 학습부재 등을 전달했다. 또 KT 부안지점 사랑의 봉사단 역시 최근 해일 피해를 입은 위도지역을 찾아 바닷물에 잠긴 전화선로시설 보수와 주택 내의 전화단자를 수리, 교체해줌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날 KT에서는 피해주민의 전화기 30대를 무료로 교체해 주었으며, 긴급구호용 담요와 전화국 직원들이 손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김완수기자
(관련 사진은 개인폴더에 있음) (김진, 김지은 인물사진 김완수폴더에 있음) “제가 무얼 했다고(웃음) 부모님의 고생에 비하면 제가 한일(공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실 화장실에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오로지 우리 자매들만 잘 되기를 빌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우리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라는 글자만 보여도 눈물이 날 정도니까요. 이런 마음으로 공부에만 열중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북출신으로 지난 검정고시부터 수석합격과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를 뿌렸던 김진(23), 김지은(19)자매가 부모에 대한 애 뜻한 사랑을
(관련사진 있음) (관련사진 있음)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익산시 금마면 구룡마을에서 전북생명의 숲, 구룡마을 발전위원회 등과 함께 대나무 숲 복원작업을 전개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은 4만3천여㎡의 규모로 전남 담양의 대나무 숲에 버금갈 정도의 넓은 면적에 분포하고 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최근 중앙에서부터 터져 나온 재개발사업 비리유혹과 함께 도내 재개발사업 역시 추진과정에서 불법•편법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중앙에서부터 터져 나온 재개발사업 비리유혹과 함께 도내 재개발사업 역시 추진과정에서 불법•편법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이 같은 불법•편법 행위가 아무런 제도적 제약 없이 성행될 경우 이에 따른 모든 피해는 모두 입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 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8개 구역과 유보구역 5개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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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약 대기자가 오는9월 시행예정인 ‘청약가점제’의 논란에 휘말리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도내 청약 대기자가 오는9월 시행예정인 ‘청약가점제’의 논란에 휘말리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일정기간 추첨제 병행여부와 무주택자 인정범위 등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특히 이들 문제에 대해 정부가 아직까지 기본적인 방침조차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들이 향후 사태를 직시하면서 분양을 미루고 있어 미 분양 사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추첨제 병행에 대해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 놓고 있어 청약 대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