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한미 FTA타결과 관련 전북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FTA대책 TF팀’을 구성했다 전북농협은 한미 FTA타결과 관련 전북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FTA대책 TF팀’을 구성했다. 지난 6일 본격 가동된 TF팀은 김창수 경제부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지도홍보팀 및 유통지원팀, 자재양곡팀, 축산지원팀 등 4개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농림부 및 중앙본부의 종합대책이 확정되는 시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TF팀은 향후 한·미 FTA타결 후 예상되는 품목별 영향분석을 통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지도, 장기적인 대체작목 발굴, 현장애로사항 등을 파악, 농림부와 자치단체 농
KT 군산지점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5일 정보통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선유초등학교을 방문, PC 5대와 학습부재 등을 전달했다 KT 군산지점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5일 정보통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선유초등학교을 방문, PC 5대와 학습부재 등을 전달했다. 또 KT 부안지점 사랑의 봉사단 역시 최근 해일 피해를 입은 위도지역을 찾아 바닷물에 잠긴 전화선로시설 보수와 주택 내의 전화단자를 수리, 교체해줌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날 KT에서는 피해주민의 전화기 30대를 무료로 교체해 주었으며, 긴급구호용 담요와 전화국 직원들이 손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김완수기자
(관련 사진은 개인폴더에 있음) (김진, 김지은 인물사진 김완수폴더에 있음) “제가 무얼 했다고(웃음) 부모님의 고생에 비하면 제가 한일(공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실 화장실에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오로지 우리 자매들만 잘 되기를 빌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우리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라는 글자만 보여도 눈물이 날 정도니까요. 이런 마음으로 공부에만 열중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북출신으로 지난 검정고시부터 수석합격과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를 뿌렸던 김진(23), 김지은(19)자매가 부모에 대한 애 뜻한 사랑을
(관련사진 있음) (관련사진 있음)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익산시 금마면 구룡마을에서 전북생명의 숲, 구룡마을 발전위원회 등과 함께 대나무 숲 복원작업을 전개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은 4만3천여㎡의 규모로 전남 담양의 대나무 숲에 버금갈 정도의 넓은 면적에 분포하고 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최근 중앙에서부터 터져 나온 재개발사업 비리유혹과 함께 도내 재개발사업 역시 추진과정에서 불법•편법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중앙에서부터 터져 나온 재개발사업 비리유혹과 함께 도내 재개발사업 역시 추진과정에서 불법•편법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이 같은 불법•편법 행위가 아무런 제도적 제약 없이 성행될 경우 이에 따른 모든 피해는 모두 입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 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8개 구역과 유보구역 5개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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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약 대기자가 오는9월 시행예정인 ‘청약가점제’의 논란에 휘말리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도내 청약 대기자가 오는9월 시행예정인 ‘청약가점제’의 논란에 휘말리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일정기간 추첨제 병행여부와 무주택자 인정범위 등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특히 이들 문제에 대해 정부가 아직까지 기본적인 방침조차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들이 향후 사태를 직시하면서 분양을 미루고 있어 미 분양 사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추첨제 병행에 대해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 놓고 있어 청약 대기자들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선)은 5일 본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내 고산정수장 주변 및 과수원 등에서 제62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공직원들은 3팀으로 나뉘어 감나무, 적송 등 본부 내에 식재돼 있는 나무들에 비료를 주고, 해송 등에 가지치기와 잡초 제거 등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재성)는 도내 기업의 국내외 신기술․신제품 동향 파악 기회 제공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산업박람회 참관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재성)는 도내 기업의 국내외 신기술․신제품 동향 파악 기회 제공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산업박람회 참관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중기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에 도내 관련업체 종사자 및 비즈니스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참관단을 모집해 참관시킬 계획이다. 중기센터는 승용차와 상용차, 이륜차, 부품, 타이어, 정비기기 등이 전시될 예정인 이번 2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5일 은행회관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한국 무역협회가 지역 중소업체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6개 지방은행(전북, 대구, 부산, 광주, 제주, 경남)이 공동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무역기금은 중소수출기업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종전의 무역진흥기금과 해외시장개척기금을 통합, 지난 2004년부터 조성한 기금으로 연간 수출 1천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에 저리(연4%)로 지원되고 있다. 대출기간은 2년(1년 거치 연 4회 분할상환)이며 대출 한도는 3억원이지만 지방소재 기업
올해부터 시행된 다자녀 및 대가족 가구를 상대로 전기요금을 할인해 준 제도가 그동안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단일계약 아파트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확대 적용된다 올해부터 시행된 다자녀 및 대가족 가구를 상대로 전기요금을 할인해 준 제도가 그동안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단일계약 아파트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확대 적용된다. 대가족 전기요금 할인제도는 가구원 수가 5명 이상인 대가구와 자녀 또는 손자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로 전기 사용량 300∼600kWh 범위에서 실제 사용구간보다 한 단계 낮은 누진구간 요금을 적용, 전기료 부담을 낮춰주고 있는 제도다. 그러나 단일계약 아파트의 경우 가구별 사용량과 공동 사용량을 합쳐 가구수로 나눈 평
KODIT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지역특화산업보증을 1천900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KODIT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지역특화산업보증을 1천900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대상 업종도 종전 14개에서 19개로 확대한다. 5일 코딧 호남영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 편중된 보증구조 개선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산업보증을 중점 정책지원부문으로 지정함과 아울러 올해 전북지역 공급 규모를 2006년 1천130억원에 비해 68%가 증가된 1천9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지역특화산업보증을 우대부문보증으로 지정해 자기자본한도 적
수출유망중소기업 발굴•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지정 이후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되고 수출유관기관들의 지원도 확대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발굴·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지정 이후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되고 수출유관기관들의 지원도 확대된다. 5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수출유망중소기업들이 수출중견기업 내지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 및 지원내용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요령을 개정, 선정에서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세부 개편 내용은 순수 내수기업을 지정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선정과정에서 혁신형 기업, 환위험 관리 우수기
(사진 김인규 기자) (사진 김인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5일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박덕흠 중앙회장과 최규호 교육감, 권영길 전북도 건설물류국장 등 내외귀빈과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동주 전북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성실시공과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아울러 “지난해에는 SOC 투자감소와 부동산 규제정책에 의한 민간공사의 위축, 소규모 학
(관련 시진 있음) (관련 시진 있음) 전북개발공사가 5일 공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 경영 선포식’을 갖고 올 경영목표와 경영방침 등의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새로운 미션으로 ‘전북을 부강하게•도민을 행복하게’라는 테마 속에 ‘전북개발을 주도하는 세계일류수준의 종합개발 시행사’라는 목표를 담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한 경영목표는 국제수준의 업무능력 확보와 고객만족, 책임경영이며, 경영방침은 자체역량 강화, 목표관리, 환경중시, 지역우선으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 취임한 정석훈 신임 사장은 “전북의 최대 현안인 경제
KT 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 30명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전주시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매화나무 40그루를 심고 주변 청소활동 등 ‘그린오너’로서 활동을 전개했다 KT 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 30명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전주시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매화나무 40그루를 심고 주변 청소활동 등 ‘그린오너’로서 활동을 전개했다. KT 전주지사 그린오너는 지난해 3월 29일 전주시로부터 전북기업 최초로 위촉장을 받아 정기적으로 공원에서 나무들의 생육상태와 주변 풀베주기, 공원청소 등을 실시해 왔다. KT 공원으로 명명된 거마공원에 전주지사가 그 동안 옮겨 심은 나무는 가이즈까 향나무 등 교목 및 관목 200여 그루가 자
옥상 물탱크실을 방으로 개조 할 경우 옥상 물탱크실을 방으로 개조 할 경우 문)) 7년 전 회사를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택지개발지구에 땅을 분양받아 1 층은 상가로 3칸을 지었고, 2층은 주택 2가구를, 3층 1가구를 신축하여 3층 에는 본인이 살고 있으며, 큰아들이 성장하여 개인공부방을 요구하여 옥상 에 물탱크실의 탱크는 옥탑 위로 이동하고, 물탱크실을 수리하여 큰아들 공 부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고나 허가 절차 없이 그냥 살아도 되는지요. 아니면 신고 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 어떤 절차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 다. 답) 위 건축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점포) 및 다가구주택으로 사
이달부터 참외•수박•딸기•복숭아•자두 등 농산물 18개 품목과 빵•당면•카레 등 가공품 9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원산지표시 단속이 이뤄진다 이달부터 참외·수박·딸기·복숭아·자두 등 농산물 18개 품목과 빵·당면·카레 등 가공품 9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원산지표시 단속이 이뤄진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표시 대상에 면화와 유채 등 3가지 품목이 추가로 포함된다. 이달부터 새로 원산지표시를 해야 하는 농산물은 지난해 3월29일 개정 고시한 '농산물 원산지표시요령'에 따라 확대·조정된 것으로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되는
지난해 전북지역 상장(결산)법인들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데다 당기 순이익도 전국 평균이 증가한 데 반해 오히려 줄어드는 등 부실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북지역 상장(결산)법인들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데다 당기 순이익도 전국 평균이 증가한 데 반해 오히려 줄어드는 등 부실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전북지역 13개 상장법인들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모두 1조7천8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천547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3.8%)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천1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574억원)에 비해 28.6%가 줄었으며 특히
한국무역협회가 지방•중소 무역업체들이 겪는 무역현장에서의 수출 애로 해결에 적극 나선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방·중소 무역업체들이 겪는 무역현장에서의 수출 애로 해결에 적극 나선다. 4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무협은 최근 무역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하면서 쌓은 종합무역상사 해외주재 경험을 갖춘 무역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무역현장지원단'을 발족했다. 지원단은 중소·지방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해외거래선 발굴에서부터 계약체결, 무역클레임 해결까지 무역전반에 걸친 애로를 타개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무역협회 회원사는 본사 무역현장지원팀으로 전화로 신청,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