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건설업계가 최근 들쭉날쭉한 기상이변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예방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내건설업계가 최근 들쭉날쭉한 기상이변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예방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늘어나는 건설재해에 따른 업계의 위기감과 함께 기온 이상이변으로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전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안안전공단 전북지도원에 따르면 2005년 10월 기준 재해자는 563명 중 사망자는 23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212명의 재해자가 늘어난 775명과 사망자는 32명에 달한다. 지난해 재해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추락사가 2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도
(사진은 이 상근기자) (사진은 이 상근기자)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19회 정기총회가 4일 본회 김철유 부회장을 비롯 정동주 전건협 전북도회장 등과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성조 전북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 가지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천900억원의 기성실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협회가 무한히 노력한 결과였다”며 “설비협회 창립 이후 지금까지 우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설비공사 분리발주 제도가 정착되는 기반이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열냉난방공사에 대해서도 “설비건설업역 정착화를
도내건설업체들이 타 지역에서 발주한 BTL사업 수주에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건설업체들이 타 지역에서 발주한 BTL사업 수주에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도내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제일건설이 광주시 교육청이 지난해 고시한 ‘용두중 외 2개교 신축’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제일건설은 빛고을으뜸배움터㈜의 주간사를 맡고 있으며 고운건설, 세한건설, 제이아이건설, 금강건설 등이 시공을 도왔다. 캠퍼스디앤아이가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사로, 두잉씨엔에스가 운영사로 나섰으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재무적투자자(FI)로 광주공간 외 3개 건축사사무소가 설계사로 참여했다.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전주우체국(국장 양병우)은 지난4일 15개 관내 국장을 포함한 200여명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편소통품질경영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월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포스트프라임상에 선정된 영업과 김선정씨와 고객감동 집배원으로는 우편물류과 장수환씨와 최필선씨가 각각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특히 5일부터 현재의 지번주소 사용 100여년 만에 새 주소(도로명)가 병행 시행됨에 따른 우편물처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전북지역 향토산업 및 특화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전북지역 향토산업 및 특화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의를 통해 도내 향토산업 및 특화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 범위에 남원시 허브산업과 진안군 홍삼․한방산업관련 생산기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전북 중기청은 이번에 추가된 업종외 순창군의 장류산업, 남원시의 목공예산업, 고창군의 복분자 산업에 대해서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협조하에 특례보증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특례보증 지원대상 기업은 특례보증 한도평가가 제외되며 보증업무를 취급한 직원에게도 면책조항이 적용돼 보다 적극적인
도내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신용구매는 증가한 반면 현금 서비스 이용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신용구매는 증가한 반면 현금 서비스 이용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06년 중 전북지역 신용카드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용카드 이용액은 7조3천857억원으로 전년보다 5.2%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용구매 이용액은 5조 1천654억원으로 전년보다 15.6%가 증가한 반면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2조2천20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2.9%가 감소했다. 지난해 도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액은 4조 1천322억원으로 전년보다 15.7%가 증가했다. /김영
최근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상당 폭 증가한 데 반해 제조업 생산 및 수출은 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는 등 전북의 실물경제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상당 폭 증가한 데 반해 제조업 생산 및 수출은 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는 등 전북의 실물경제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07년 2월 중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 및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축을 고려하더라도 부진을 면치 못한 판면 대형 소매점 판매는 설 특수 등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하고 건설활동도 다소 호전되는 기미를 보였다. 2월중 도내
그 동안 주택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분양가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확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2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도내 주택업계에 불어 닥칠 회오리 바람에 관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 동안 주택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분양가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확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2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도내 주택업계에 불어 닥칠 회오리 바람에 관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을 현재 공공택지에서 건설•공급하는 공동주택에서 공공택지 이외의 택지에서 건설•공급하는 주택으로 확대했다. 또 분양가 심사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식도 당초
(속보)대한건설협회는 학교 BTL사업에 대한 건설업계의 기피현상이 심화되자 50억원 미만 소규모 학교공사를 재정발주로 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BTL발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속보)대한건설협회는 학교 BTL사업에 대한 건설업계의 기피현상이 심화되자 50억원 미만 소규모 학교공사를 재정발주로 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BTL발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3월 28일자 5면 보도) 건협은 최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정책의지가 필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기획예산처와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등 정당에 제출했다. 건협은 건의문을 통해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건설산업 침체가 장기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우표 포탈서비스’를 4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우표 포탈서비스’를 4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반 포탈서비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관되어 있던 120여 년의 우표관리체계에 디지털 방식을 도입, 효율적인 우표관리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우표 및 우표수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120여 년 우표 역사를 공유하고 신규발행 우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우표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게
[긴급이행명령제도] [긴급이행명령제도] 헌법 제33조에서는 근로자와 사용자간의 실질적인 대등성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3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근로3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3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시키는 부당노동행위제도를 마련하였다. 긴급이행명령제도란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하여 중앙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에 불복하여 사용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경우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 전부 또는 일부의 이행을 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에서 미확정된 구제명령이라도 이를 위반한 사용자에 대하여는 벌칙을 규정함으로써 구제명령 이행의 실효성을
-도내 중기, 전북은행 광주은행과 합병 적극 지원키로 -도내 중기, 전북은행 광주은행과 합병 적극 지원키로 전북은행의 광주은행 합병 방침(본보 3월19일, 26일자)에 대해 환영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들은 광주은행과의 합병이 결과적으로 싼 자금 조달과 대출금리 하향 안정으로 연결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도내 중소기업들의 협의 기구인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장길호)는 2일 “전북은행이 향토은행으로서 전북경제에 큰 기여를 해왔지만 현실은 다소 불안한 것이 사
향후 도내 경기가 제조업은 불황으로 전망된 반면 제조업은 호황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도내 경기가 제조업은 불황으로 전망된 반면 제조업은 호황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일 발표한 2007년 3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3월중 업황 BSI는 전월(81)보다 높아진 87을 기록했다. 이는 수출기업(86->95)과 내수기업(80->86)이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비제조업의 업황 BSI도 매출 및 채산성, 자금사정 BSI 상승에 따라 전월 56에서 67로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향후 도내 기업들의 기업경기를 나타내는 4월 업황전망 BSI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4월말까지 산-산협력공동기술개발과 실기술사업화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접수에 들어갔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4월말까지 산-산협력공동기술개발과 실기술사업화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접수에 들어갔다. 산-산협력공동기술개발사업은 고도화되는 기술의 추세를 반영해 기업간 복합화·협력개발을 통한 신기술창출과 개발기간 단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보다 27억원이 증가된 180억원(전국)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과제당 사업비의 75%이내에서 개발기간 2년 이내 조건으로 3~4억원까지 지원되며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
전라북도에 희망의 빛이 보인다(전은, 광은합병 방침에 박수와 성원을 보낸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회 장길호 지회장 전북은행, 광주은행과 합병하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회 장길호 지회장 전북지역 중소기업은 치솟는 고유가, 환율하락 및 원자재난의 삼중고와 중소기업금융의 미비, 불공정 하도급, 전문인력 부족, 그리고 중국 저가제품의 홍수 속에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이대로 방치하면 수년 내에 전북 중소기업의 태반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우리 전북 중소기업인들은 이러한 겹겹의 악재에 직면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작년 말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던 현대자동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전북혁신도시건설단에서 기본조사를 주제로 최근 입사한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공감의 연결고리를 현성하기 위한 Lesson Day Program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전북혁신도시건설단에서 기본조사를 주제로 최근 입사한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공감의 연결고리를 현성하기 위한 Lesson Day Program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토공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입사자의 비중이 전체 직원의 4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이들 직원과 선배직원들과의 격차가 조직융화 및 발전에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고 판다,
전주우체국은 쾌적한 창구환경과 고 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양화가 초대전을 2일부터 오는8월말까지 5개월 동안 개최한다 전주우체국은 쾌적한 창구환경과 고 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양화가 초대전을 2일부터 오는8월말까지 5개월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2월말까지 김성실 화백의 아름다운 내장산을 주제로 열렸던 초대전에 이어 개최되는 것. 전주우체국은 이를 위해 공중실에 문화공간을 마련, 고객들이 우편•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서향화가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전업미술가 초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양병우 전주우체
- 증여세 무신고 - - 증여세 무신고 - 증여세를 신고해야 할 자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 □ 먼저 신고해야 할 증여재산은? 증여세는 수증자가 취득한 증여재산을 과세대상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입니다. 거주자는 증여받은 모든 재산에 대하여 증여세 납세의무가 있으며, 비거주자는 증여받은 재산 중 국내에 있는 재산에 대하여만 증여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증여재산이란 증여로 인하여 수증자에게 귀속되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환가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물건과 재산적 가치가 있는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모든 권리를 포함합니다. □ 증여세 무신고시 불이익은? 다른 사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다양한 장기자금을 조달하고 대출상품 시장의 장기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장기분할해지보증을 고객 필요에 맞게 상품종류를 다양화한다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다양한 장기자금을 조달하고 대출상품 시장의 장기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장기분할해지보증을 고객 필요에 맞게 상품종류를 다양화한다. 코딧의 장기분할해지보증은 외환위기 이후 은행들의 여신리스크 관리 강화로 일반운전자금의 장기대출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서 대출금의 상환기간을 장기화해 만성적인 자금상환 압박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한 맞춤형 보증이다. 이번에는 만기 2년 이상의 장기대출 상환기간을 과거 7개에서 30개로 종류를
은행과 증권 및 자산운용 등 금융분야의 장벽을 허무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은행과 은행 또는 은행과 투자은행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은행과 증권 및 자산운용 등 금융분야의 장벽을 허무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은행과 은행 또는 은행과 투자은행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타지역 지방은행들이 자산운용회사 설립을 서두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가운데 전북은행도 규모의 경제 도달 등을 통한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통법은 자본시장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대형화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