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골재 수급 부족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이 부안군 등 행정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부안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골재 수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높은 운반비를 추가로 지불하면서 타 지자체에서 골재를 수급하고 있으며 이조차도 골재 부족 현상이 심각해 각종 입찰 등 계약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현재 부안지역은 골재 원석 부족과 행정제재 등으로 인해 골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이로 인해 부안지역 골재 생산은 수개월째 전무한 실정으로 건설산업의 핵심 자재인 골재 수급 차질이 반복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가 지난 5일 부안K컨벤션웨딩홀에서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부안군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봉사문화를 확산하려고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광수 부안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그리고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또한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오권태)가 주관하는 “2023년 부안군 귀농귀촌 한마음대회“가 지난 5일 부안관광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주요 내외빈들과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귀농귀촌지원 사업 성과의 공유 및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1부 행사에는 23년 귀농귀촌 사업 활동 동영상 시청 및 귀농귀촌 사업을 진행하면서 애쓴 회원들에게 군수표창 3명, 국회의원표창 3명을 시상하였으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이어진
6일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 등 만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조성 등 건의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국회 설득 강행군을 이어갔다.권익현 군수는 6일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산결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안규백의원, 이개호의원을 만나 부안 현안사업과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협조를 구했다.현재 부안군 주요 건의사업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조성(198억)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117억) ▲백석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
부안군은 부안의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이 최근 익산 미륵사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로 올해는 익산의 미륵사지 주차장과 익산문화원에서 2일과 3일에 걸쳐 개최되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에는 총 12개의 팀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다.이영경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장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분소(줄포 보건지소)는 최근 치매환자 쉼터 수료식을 진행했다.치매환자 쉼터는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으로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환자 프로그램이다.치매안심센터 본소에서 진행되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쉼터는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년도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 분소(줄포 보건지소)에서 진행되었다.2023년도 하반기 “줄포 우리동네 쉼터”는 9명의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8.1.~11.30. 동안 주 2회(화,목)
부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 부안군 지적재조사사업은 부안읍 동중2지구, 변산면 궁항지구, 상서면 우덕지구, 위도면 정금지구(1337필지, 59만 513㎡)를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사업지구 신청 동의서 제출방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면장 양해승)와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일동)는 지난 4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2024 신년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등 특화사업 및 기타토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새해를 맞아 ‘떡국 떡 나눔행사’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 및 일정, 대상자 선정방법 등을 결정하였다.양해승 상서면장은 “올 한해동안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상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
부안군은 전 직원이 공감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30 MZ세대가 주축이 된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가 약 1년여 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의 슬로건은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이니셜을 딴 ‘Jump Up! BUAN’으로 ‘도약하는 부안, 비상하는 부안’의 뜻을 담고 있다.부안군 주니어보드는 30개 부서 80명의 20~30대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총 17개 팀으로 운영됐다.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모임, 연석회의 참관, 해양경찰서 혁신 그룹 파이어니어와의
부안군은 5일 부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기습폭설에 고립된 운전자를 구조 및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육군제8098부대 1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훈련은 부안스포츠파크 일대에 10cm이상의 기습 폭설을 가정하에 제설장비 전진배치, 고립차량 운전자 구조 및 응급구조, 구호물품 전달, 긴급 복구반 투입 등으로 진행되었다.훈련은 실제 상황과 최대한 유사하게 연출되었으며, 부안군은 이번 훈련을
부안군이 AI-IoT를 활용해 추진중인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군민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이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블루투스 혈압기, 혈당기, 활동량계, 체중계)를 무상 지급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미션을 실천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건강을 상담하는 사업이다.군보건소는 올해 7월부터 1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의 효과 제고와 맞춤형
부안소방서(박현)는 5일 소방발전위원회와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정책회의를 열어 소방서의 주요 업무 추진 및 지역에 맞는 정책을 개발‧공유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3년 소방발전위원회 사업 운영 결과 △2024년도 부안소방서 주요 추진사항 공유 △2024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특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도록 협의하였다.이영식 소방발전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안소방서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현 서
전북 김제시 · 부안군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 억원이 확정되어 ,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원택 국회의원 ( 민주당 , 김제시 · 부안군 ) 은 행안부 특별교부세가 김제시 5 개 사업에 30 억원 , 부안군 5 개 사업에 30 억원 , 총 60 억원을 확정됐다고 5 일 밝혔다 .김제시 사업으로는 △ 김제지역자활센터 공동작업장 리모델링사업 8 억원 , △ 유강교 재가설공사 7 억원 , △ 김제 시립도서관 내진보강 사업 9 억원 , △ 동계교 내진보강 및 보수공사 2 억원 , △ 서흥 지하차도 전기시설 지상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궁항권역 궁항리조트에서 지역주민, 마을리더, 행정워킹그룹, 생활서비스 지원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넘치는 궁항생활권, 살고 싶은 건강·장수 어촌 구현’을 위한 서비스 수요 및 지역문제 진단 원탁회의를 열었다.부안군, 궁항권역 서비스 수요·지역문제 진단 원탁회의 개최원탁회의는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일환으로 이성옥 부안궁항권역센터장(앵커조직 ㈜상상오)의 ‘궁항블루존의 이해’, 최상웅 마스터플래너의 ‘궁항권역 워케이션 만들기’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팀별 분임토
부안군은 4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에 힘쓴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수여 기관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서만석) 등 총 2개 기관이다.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부안군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촌지역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초·중·고 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영농철 일손 돕기, 독거가정 생필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으며,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여성청소년계와 교통관리계는 지난 4일 부안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직원·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여성청소년계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 사랑하기, 행복한 학교 만들기” 메시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였고,교통관리계와 모범운전자회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 통제·관리에 주력하였다.또한, 하교 시간 이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비행행위가 우려되는 PC방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과 편의점 및 숙박업소 업주와 종업
전북 부안군은 ICT 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기존 642대에서 400대 추가 설치를 완료하여 총 1,042가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장비를 취약노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그동안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대상이었으나, 이번 3차 사업부터는 고령의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대상자 기준을 확대하여 서비스가 필요한
부안군은 지난 11월 30일(목),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2023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 현황과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평생교육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평생교육 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안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교육이 학습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경제적 수익 창출까지 연결될 수
부안군4-H본부(회장 허태열)는 지난 30일(목) 4-H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4-H인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부안군4-H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4-H인의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고, 회원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식, 2024년 사업 방향 토론, 선후배간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허태열 회장은 “이번 행사는 4-H본부, 청년4-H연합회, 학교4-H 등 역대 4-H선배들과 후배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
변산면(면장 허진상)은 1일 소노벨 변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50통과 이불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소노벨 변산(대표 이광수, 이병천)은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해 변산면을 관광 명소로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후원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허진상 변산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소노벨 변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