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시행 1년을 맞는 전북도 ‘1기업-1공무원’에 대한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첫 시행한 1기업-1공무원 전담제는 인력, 자금, 판로, 제도개선, 입지, 수출, 기술(특허), 보조사업(보조금), 교통안전시설, 원료수급, 진입로, 산단 환경정비 등 각종 규제사항이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공무원이 각각 1대1로 대응하는 제도다.전북도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500개 전담기업에 대해 11개 조사항목에 대한 기업인들의 응답을 분석했다.그 결과 기업들은 함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공무원의 친절함에 대해
박정미
2023.12.0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