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영광의 순간을 일궈낸 태극궁사들이 세계무대 도전을 위해 다시 활시위를 당긴다.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 이하 양궁협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대전 한국토지공사 국토도시연구원 운동장에서 2009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박경모(34. 공주시청), 임동현(23. 청주시청), 이창환(27. 두산중공업), 박성현(26. 전북도청), 윤옥희(24. 예천군청), 주현정(27. 현대모비스) 등 지난 베이징올림픽 대표선수를 포함한 기존 남녀 국가대표 16명이 나선다.또한 장채환(17. 순천고), 민리홍(18. 하성고), 계동현(26. 현대제철), 허윤정(28. 광주시청), 이유진(18. 경기체고), 한경희(17. 순천여고) 등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
전북중앙
2009.03.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