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는 관내 게이트볼장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교통안전홍보 활동은 부안에서 실제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례 설명과 안전하게 길 건너기, 야간 활동 시 밝은 옷 입기 등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전파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야광 팔토시, 야광 점퍼와 같은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하였다.박성수 부안서장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약자 보호 방안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참프레가 부안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사랑·나눔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5월 26일 부안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참프레 제품에 대한 기부행사가 이뤄졌으며,참프레 직원들과 복지관 담당자들이 모여 뜻 깊은 시식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참프레 동물복지 곱도리탕 제품 약 600인분이 제공되었으며, 부안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건강한 한끼 를 무료시식 하여 나눔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부안 종합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안 대표기업인 참프레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5일, 비닐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올해 처음 출하된 복숭아는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에 있는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 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에서 수확된 복숭아로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지금 수확되는 복숭아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조대홍”이라는 복숭아로 노지 복숭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출하되어 6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가격은 2.5kg 상품이 최고 7만 원 선이고 , 평균은 3~4만
부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와 지역 언론 10개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캠페인 협약을 맺었다.부안읍과 지역 언론사 대표들은 26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부안읍 시내 가로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은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2023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부안읍의 고질병인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보여주자는 뜻에서 부안읍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으로 지역 언론사들
부안군이 ‘2023년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며 재산액이 4억원 미만인 자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부안군민이어야 한다.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반복참여 제한 대상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선발자는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6월 하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각 사업부서에서 DB관리, 서비스 지원 등의 유형 사업분야에
부안군은 26일 100MW규모의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했다.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www.bu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23년 7월 1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받은 부안군이 새만금 방조제 내 공유수면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소 건설 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부안군은 올 6월부터 10월까지 변산반도 해안 및 동진강 하류 등지에서 서식하며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생물을 퇴치하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안군은 국비 등 총 2,000만원을 투입해 부안군의 생태를 잘 아는 주민 10여 명으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단을 구성하고, 관내 해안가 및 동진강변 일원에서 자생식물 서식지를 잠식해가는 해치는 가시박, 서양금혼초, 양미역취의 서식지 약 20,000㎡를 제거할 예정이다.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한 가시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국내에는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심의·의결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
전북 부안군 진서면이 지역의 활력을 충전하고 삶의 공간을 만족스럽게 바꾸는 어촌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센터 , 복지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부안군 진서면은 해양수산부의 24 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4~28 년까지 총사업비 80 억을 확보하여 다세대 문화거점센터 조성 , 진서 건강복지센터 리모델링 , 마을 공동체 시설정비 , 소금꽃 마을산책길 등을 조성한다 , 또한 , 마을안길 안전 가로등 , 야간 경관조명 , 버스터미널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 주민역량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5월 25일 부안군 격포항과 궁항 봉화봉 일원 해안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해안가 폐기물 수거를 통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공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부안
부안군 부안읍(읍장 김창조)에 소재한 LG전자 베스트샵 부안점(대표 김종순)은 착한가게 지정기탁을 신청하였으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가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김종순 점장은“이번 기회에 지정기탁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부안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정 민간위원장은“부안읍 소상공인들의 기부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무료 급식소를 설립하는 것이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드림임을 강조하며 한분한분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부안=양병대기자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정서 안정지원 어르신 치유 나들이”사업을 전개하였다.“정서 안정지원 어르신 치유 나들이”사업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 등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갖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삼림욕, 오감 깨우기, 족욕, 티 테라피
부안군은 25일 백산면 대수리에 위치한 사료용 밀 ‘당찬’재배 단지에서 수입조사료 대체를 위한 현장실증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함께 개최한 연시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찬’밀 품종소개 및 사업화방안 설명, 사일리지 조제 연시,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2022년 특허등록된 ‘당찬’밀은 선행연구를 통해 일반 화본과 식물과는 달리 줄기 속이 차 있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당 함량이 높아 조사료 사일리지로서 품질이 우수하고 소의
부안군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금연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고 담배 사용으로 인해 매년 8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폐암, 심장병, 뇌졸중 및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이에 부안군은 제 3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하굣길 흡연예방 퀴즈이벤트와 금연을 하고 싶은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등록 이벤트, 그리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여객선
부안군은 오는 27일부터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2023년 고마지구 토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별 연구모임인 ‘부안군 정보화 농업인연구회(회장 황향순)’ 회원들이 주관이 되어 진행된다.이 장터는 오는 5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진면에 위치한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참여 농업인들은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 음료 20% 할인 등을 통해 부안대표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100만 주민 서명 운동’홍보 릴레이 주자로 동참했다.김 의장은 이원택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서명운동 릴레이에 나섰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가에서 방사능 비상계획 구역을 원전 30km로 지정하고 있으나, 국비지원은 없어 해당 지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제기한 청원으로 관련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해당돼 이미 예산 지원을 받는 5개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도 국비를 지원 받아 방
권익현 부안군수가 2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권익현 군수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부안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실학을 대표하는 반계 유형원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반영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 해소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개장기간과 안전관리 등 해수욕장 주요 운영관리 사항을 심의, 확정하였다. 이날 회의는 권익현 군수 주재하에 부안해양경찰서와 부안경찰서, 전주기상지청, 부안교육지원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안구조대, 변산지역발전협의회, 해병대 부안전우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하여 해수욕장 개장과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협의회에서 심의확정된 사항들로는 우선,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40일간 / 개장시간은 9시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 성황사, 용화사 등 8개소 사찰과 암자에 대해 방범 진단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오는 27일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사찰을 찾는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 내 불전함 등 절도 예방을 위해 취약 장소를 중점적으로 진단하고 CCTV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사찰·암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과 대응 체제 확립으로 신도들이 행사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평온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지난 24일 고마저수지에서 저수지 제당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부안지사 긴급 대응반과 부안군청 관계자,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긴급 동원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제당 외부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지역주민 대피, 제당 응급복구 등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