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분야 정부평가에서 순위권 밖에 머물렀다.행정안전부는 경제 살리기 3대 분야 시책 중 지방재정조기집행을 제외한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1분기 추진실적을 7개 부처 합동으로 평가한 결과, 인천시와 경남도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분야별 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 지자체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서 인천과 울산, 강원·전남·경남이, 서민생활안전분야에선 인천과 광주, 충북·경남·제주가 이름을 올렸다.전북의 경우는 가·나·다 등급 중 일자리창출분야에서 ‘나’ 등급을 그리고 서민생활안정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았
동네 소규모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6월부터 본격 유통될 전망이다.전북도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예:농공단지 및 산단 환경정비, 소하천농수로정비, 등산로정비, 하천쓰레기수거)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12일 도에 따르면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범 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 희망근로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며 월급(매월 1인당 83만원)으로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시군 추진위원회 결정으로 격주지급 및 주급 지급도 가능하다.급여는 희망근로상품권 비선호 경향 및 유
경쟁력 있는 새만금신항만으로의 육성발전을 위해선 국제수준의 다양한 물류지원기능을 갖춘 ‘다기능 복합물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류재영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GIS연구본부장은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공학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해 개최된 ‘새만금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새만금지역 물류경쟁력 향상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제기한 것. 특히 류 본부장은 이날 다기능복합물류중심기지화를 위해선 △동북아 삼국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연계형 첨단물류종합기능 △산단의 기능을 지원하는 가공·조립·포장기능 △다양한 교류기능 △항만관련 교육훈련 기
전북도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새만금지역 3개 관광개발지구에 대한 연계개발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이는 3개 관광지구가 연계되지 않은 채 제각각 개발컨셉트를 잡고 개발될 경우, 명품관광지로의 개발이 어려운데다 특히 현재 상황이 관광개발 중복논란 보다는 국내외 투자자를 영입하는데 매진해야 할 때라는 것을 인식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11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지역 관광개발지구는 고군산군도지구(4.36㎢(132만평, 9천219억)), 새만금관광단지(9.9㎢(300만평), 8천741억), 방조제 다기능부지(2.0㎢(60만평)) 등 3곳이다.3곳은 농림수산식품부(농어촌공사)와 전북도(경자청)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기관이 각자 관광분야 개발컨셉트를 마련한 뒤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이렇다
새만금 관광해설 능력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배출될 예정이다.전북도는 도내 역사문화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해설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190명을 대상으로 5월과 6월 2회에 걸쳐 관광해설이론 및 새만금 등 현장체험 학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목적으로 신규양성반(5월11일~5월28일)과 정기보수반(6월1일~6월13일)으로 나눠 진행된다.신규교육은 외래 관광객에게 지역문화홍보와 안내 그리고 해설사로서의 서비스 자세를 갖추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초 소양교육과 함께 새만금 등 도내 전통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현장학습에 중점을 둔다는 것. 보수교육은 새만금관광 개발방안과 백제의 사리장엄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정과 새만금 중
전북도가 정부의 한식 세계화 전략에 발맞춰 자체사업 발굴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11일 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4일 한식세계화전략 9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한식산업기반구축 등 국내산업화 대책(4개 추진과제)와 한식세계화R&D 등 한식의 해외진출확대(5개 추진과제) 등을 추진키로 한 것. 이에 도는 중앙부처 정책방향에 신속하게 대응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중앙부처 컨셉트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전북을 한식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한식 세계화 전북도 자문단을 구성, 한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핵심아이템 및 사업을 발굴케 할 방침이다.자문단은 도와 식품업계 그리고 학계, 경제계 등 10명 가량으로 구성키로 했다.도는 이달 중으로 학계와 식품 그리고 외식업계
전북도 공무원교육원은 12일(오늘) 시군 읍면동장 241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시대의 지역발전 선도자로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로 교육원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환경 변화와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춰, 공직자의 의식과 문화를 바꾸고 국정 및 도정의 주요정책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신뢰를 제고하고, 지역발전 선도자로서의 공직가치와 소명의식 등 올바른 공직가치를 정립해 시․군을 포함한 전북도정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 교육에선 윤오섭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원장이 비상경제상황에서 새로운 국가발전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녹색성장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또 강명호 현대인재개발원 교수는 공직
지난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인삼포장에 병충해 발생이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와,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전북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기온이 전주 기준으로 평년 기온과 비교 할 때 2008년12월은 1.3℃ 정도 높았고, 2009년2월은 무려 3.3℃, 3월은 1.2℃ 정도 높았다.이 같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도내 인삼 출아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지난해에는 평야부(정읍, 고창)가 4월15일께, 산간부(진안, 장수)는 4월20일께를 전후해 출현했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3~4일정도 빨리 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삼 포장에서는 보통 인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잿빛곰팡이병이 출현기부터 6~7월까지, 모잘록병이 5월 중순께부터, 탄저병과 점무늬병이 5월 상순께부터 인삼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올
산업용지에 대한 투기가 차단될 예정이다.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가격 안정을 위해 처분제한기간 설정 등을 골자로 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이하 산집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1일 입법 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산단의 산업용지를 조성원가에 저렴하게 분양 받은 기업이 처분 및 분할매각 등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산업용지 가격 상승과 함께 실수요자에게 산업용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다.이에 지난해 5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산업용지 실수요자 공급강화 방안으로 처분제한 강화 방침을 확정했으며, 이를 반영한 산집법 개정안이 지난 2월에 공포됐다.이에 따라 산집법에서 위임한 산업용지 처분제한 기간에
지방공기업에 대한 임면권 행사가 한층 엄격해진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 뒤 10월께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11일 개정안에 따르면 예외 없이 공모절차를 거치고 공개모집을 할 경우엔 당해 기관의 인터넷사이트 및 통합경영정보사이트 그리고 일간지에 공고하고 모집기간을 15일(부득이한 경우 단축 가능) 이상으로 해야 한다.상임이사는 사장이 임명하고 비상임이사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면하도록 했으며, 이사의 경우에도 사장 및 감사와 같이 임원의 결격사유 및 경영진단에 따른 이사 해임명령, 중대한 과오가 있거나 건강상의 사유로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이외에는 해임되지 않도록 했
통계청이 주먹구구식으로 통계조사를 벌여오다, 감사원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11일 감사원에 따르면 통계청(구 전북통계사무소 김제출장소)은 지난해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하면서 벌이면서 현장조사를 실시치 않은 채 조사를 완료했다.제반 규정에는 분기별 조사 시 가축사육 농가에 최소한 1회 이상 방문 및 면접조사를 해야 하고 현장조사 시에는 반드시 경영주를 면접하거나 확인해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하도록 돼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 실제 지난해 4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지역의 방역직후 가축통계조사 실태를 표본으로 확인한 결과, 구 전북통계사무소 김제출장소(지난 2월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로 직제개편)에서는 같은 해 1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김제시 용지면 일대의 닭
전북도가 국토해양부 소관 4대강 살리기사업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도가 발굴 건의한 25건 중 국토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서 9건 그리고 수자원정책관실에서 12건 등 총21건이 5월 발표 예정인 1단계(2009~2011) 4대강살리기사업 마스터플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기대이상의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새만금사업 추진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새만금상류지역 수질개선과 관련해선 사업추진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 우려를 낳는다.1단계 마스터플랜에 만경강과 동진강 등 새만금상류지역 하천에 대한 예산투입을 해야 새만금목표수질 달성이 가능한데도 국토부는 이에 대해 무관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시간이 촉박한데도 국토부는 2단계(국가 및 지방하천 대상)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만경
-섬진강을 4대강에 포함시키기로 한 만큼 명칭도 사업명칭도 5대강으로 해야 하지 않나? △섬진강을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하지만 명칭은 지금과 같이 4대강을 유지한다는 게 정부의 공식 입장입니다.섬진강의 경우는 경관이 좋고 보존가치가 높은 만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상태에서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이를 테면 하천환경사업과 자전거길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만경강·동진강을 1단계 마스터플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만경강과 동진강은 5월 확정될 예정인 마스터플랜에는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실에서 수립할 예정인 국가 및 지방하천 마스터플랜(2단계)에는 반영할 예정입니다.2단계 마스터플랜에 만경·
전북관련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일정 및 반영수위가 윤곽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국토해양부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앙부처와 도내 시군 관계자 그리고 지역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대한 전북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4대강 유역에 위치한 전국 12개 시도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북은 광주,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 설명회에서 국토부와 환경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들은 마스터플랜의 중간성과를 설명한 뒤 지자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전문가 등과 심도 있는 대화 및 토론을 벌였다.국토부는 마스터플랜 중간성과 설명에서 “정부는 하천공간의 합리적 정비를 통해 홍수와 가뭄 등 물
전북도가 R&D특구 유치 전에 본격 뛰어들었다.도는 대덕연구단지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집적화된 곳이 바로 전북인 만큼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R&D특구 지정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추가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06년도부터 민선4기 핵심사업으로 ‘제2대덕연구단지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2007년6월에 ‘특화형국가연구단지기본계획’ 연구용역을 거쳐 과기부에 연구단지 지정을 건의했다.R&D 특구지정과 관련해 전북이 사실상 대덕연구단지 지정 이후 처음으로 추가지정을 공식 요구한 것. 이 같은 요구에 대해 정부는 추가지정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었다.이런 가운데 정부가 지난달
“부안 부군수 자리에 누가 앉을까?” 이달 1일부터 공석이 된 부안 부군수에 나연석(57)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장 이름이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나 단장은 전국국민생활대축전 행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앉아있는 만큼 부군수 경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지 못했었다.그도 그럴 것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축전 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자리를 비울 입장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무엇보다 당장에 자리를 채우려는 부안군의 입장과도 맞지 않아서다.이 같은 상황에서 얼마 전부터 나 단장 이름이 후보자 명단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후발주자로 인식되던 나 단장은 먼저 이름을 올렸던 정모, 전모, 김모 과장 및 부장 등을 제치고 부안 부군수 최종 후보자로 확정되는 분위기다.도의 한 관계자는 &ld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전북을 찿았다.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 임직원 및 가족 130여명은 지난 9~10일 이틀간 전북도 초청으로 전북을 방문해 문화탐방 스케줄을 소화했다.이들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속에 잘 보존돼 있는 700여채의 한옥들과 술 박물관, 한지원, 승광재, 공예품전시관, 경기전 등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봤다.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창고인돌 군집과 고인돌 박물관 탐방, 드넓은 30만평의 청보리 밭에서 펼쳐지는 ‘새 생명의 꿈, 초록의 함성’ 축제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어 이들은 새만금전시관에서 새만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에서 가장 긴 33km 방조제를 탐방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아울러 이들은 자신의 삶의 터가
정세균, 당내에 5명 가량의 대선후보 키우겠다.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9일 당내에 5명 정도의 대선후보를 키워낸다는 이른바 ‘스타프로젝트(정대표 제안)’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있다.이른바 대선후보로 거명돼 오던 당내 중량급 인사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대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을 수도권 당선 등의 방법을 통해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것. 정 대표는 이날 진안 문화의 집에서 무주·진안·장수·임실 지역 민주당 핵심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먼저 4.29 재보선과 관련 “민주당의
이석연 법제처장이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공무원 300여명과 시군 실과장 공무원 200여명 등 총500명을 대상으로 ‘국가비전 달성을 위한 공직자의 삶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 처장은 강연에서 “국민을 섬기는 현 정부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직자의 삶의 자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관점을 바꾸어 적극행정, 현장행정을 펼치는 것”이라면서 “이를 통한 국가 비전 달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 처장은 “농업기조의 정책에서 친환경적인 복합단지 조성으로 그리고 추진체계를 국무총리실 직속으로 변경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농촌현장 인턴근로사업 예산이 추가로 확보 돼 인턴모집이 본격화된다.전북도 농업기술원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농촌현장 인턴근로사업에 168억 원의 추경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희망자를 선발 근무케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4명을 선발해 3~10개월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경지 DB구축 및 농산물 생산, 수출 현장지원, 농가기술컨설팅 업무지원 등에 종사하도록 했다.하지만 이들 중 190명은 고용기간이 3개월에 불과해 실업난 해소에 그다지 기여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 정부가 추경예산을 반영,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게 된 것. 실제 추가 예산반영으로 농업기술원과 군산시 등 11